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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9세부터 24세) 검정고시 대비반 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 검정고시는 매년 자격기준에 맞춰 4월과 8월 2차례 응시할 수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응시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제공과 학습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강의 시청, 자율학습, 독서, 1:1 교과지도 등 다양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 시행된 검정고시에서 8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외부 기관으로부터 530만원을 지원 받아 전달하였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대학진학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 외에도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061) 863-1318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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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소통과 공감’ SNS 홍보단 모집장흥군이군정소식을공유하고지역현안을홍보하기위한‘SNS 홍보단’을모집한다고밝혔다. 올해장흥군이모집하는‘SNS 홍보단’은총20명내외로, 모집기간은1월22일(월)까지다. 장흥군에대한관심과사랑이있고홍보활동을희망하는사람은누구나홍보단에지원할수있다. 'SNS 홍보단'은장흥군공식소셜미디어에공유·좋아요·댓글활동을통해군정소식을적극전파하고, 개인소셜미디어에장흥군의문화·관광지·축제·행사등을게시하여군홍보에앞장서고있다. 지난해장흥군홍보단은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카카오스토리등개인소셜미디어에2,404건의콘텐츠를게시하는성과를올렸다. 장흥군관계자는“장흥군에애정을가진홍보단원의활동하나하나가군을알리는데큰도움이된다”며“SNS 홍보단의적극적인활동이2024년문화·예술·관광부흥의해의마중물이되길바란다”고말했다. 장흥군SNS 홍보단관련문의는홍보팀(☎061-860-5535)으로하면된다. 장흥군 기획홍보실 홍보팀 위명환 061-86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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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굴구이, 겨울 몸보신에 ‘최고’장흥 굴구이가 전남도가 ‘겨울 몸보신 식도락 여행’이란 주제로 추천한 제철 음식에 선정됐다. 실재로 굴구이는 겨울철 장흥군의 최고 별미로 손꼽힌다. 장흥 사람은 물론, 외지에서도 굴 구이의 맛에 반해 바닷가 구석진 마을까지 방문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벌겋게 피워 오른 장작불 위에 바다에서 막 건진 굴을 올려놓으면 구수하면서도 향긋한 바다 냄새가 진동한다. 준비된 소도(小刀)로 하얀 속살을 발라 입안에 넣으면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세상 부러울 것 없다. 장흥에서도 용산면 남포마을과 관산읍 죽청마을이 굴 구이로 유명하다. 마을 앞에서 건져낸 자연산 굴을 직접 구워 먹으니 싱싱함은 두말할 것 없다. 남포마을에서는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에 굴을 직화로 구워내 구수함이 두 배다. 관산읍 죽청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굴 구이집 간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죽청마을에서는 양식 굴을 잘 달궈진 철판위에 구워 먹는다. 자연산 굴에 비해 알이 굵고 가스불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식객들이 많이 찾는다. 친황경 장흥무산김과 매생이도 장흥군 겨울철에 맛볼 수 있는 제철음식이다. 착한김으로 더 유명한 무산김은 지난해 ‘ASC-MSC 국제 친환경인증’을 취득하면서 몸값을 높였다. 국민 안전먹거리 무산김은 일반제품 보다 밀도 있게 자라 김 고유의 향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생이는 득량만의 대표적인 무공해 식품으로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은 겨울철 최고의 별미다. 매생이국은 그 자체로도 훌륭하나 색다른 맛을 위해 굴이나 떡국 떡을 함께 넣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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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자녀 대상 ‘Hello English’ 개강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 9월 20일 다문화가정자녀 대상으로 한 ‘Hello English’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시로 운영되는 영어교실은 총 20회기로 매주 화, 수요일에 원어민 강사와 회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영어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활동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영어를 습득할 기회를 진행한다. 개강식에 참석하는 학부모는 “원어민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실력도 올리고, 당당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영 센터장은 “앞으로 영어교실 등 다문화가정자녀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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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푸치니의 최대 걸작 오페라 ‘라보엠’ 공연장흥군은 10월 6일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라보엠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3 오페라 라보엠’은 한국을 빛내는 성악가들의 열연에 더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무대연출의 오페라를 선보인다. 전통적인 프로시니엄 무대 틀에서 벗어나 객석까지 확장된 형태의 무대 구성을 통해 관객이 극 안으로 빠져드는 효과를 구현했다. 제작사는 보는 감동을 더하고, 오페라의 관객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오페라 라보엠은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을 대표기관으로 순천문화예술회관(관장 정은경), 장흥문화예술회관(장흥군수 김성) 등 3개 기관과 제작사 ㈜할마씨네토끼(대표 장길황)가 참여해 공동으로 제작한 공연이다. 오늘날 푸치니의 ‘라보엠’은 1994년 뮤지컬 ‘렌트’로 만들어졌으며, 가난하지만 자유분방한 기질의 재능 있는 젊은이들의 삶 속 이야기는 수많은 소설과 영화, TV드라마에 영감을 주었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신상근, 테너 김효종, 소프라노 윤정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성악가들과 국내 최고의 오페라 전문지휘자 김덕기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국오페라 여성연출가 그룹 중 선두로 인정 받고 있는 양수연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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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지상파 채널서 전국체전 다큐멘터리 전국 방송전라남도는 ‘전국체전 D-50, 대도약 글로벌 전남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주제로 준비상황과 전남 미래비전 등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가 오는 20일 오전 7시40분 SBS 채널에서 전국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특집 다큐멘터리는 올해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발자취를 기록·보존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100년이 넘는 전국체전 역사와 대회 참가 선수의 훈련 장면,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목포종합경기장 소개 등 전반적 대회 준비상황이다. 또 인기 유튜버가 소개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목포 해상케이블카, 장흥 소고기 삼합 등 전남의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 등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빛질주를 펼쳤던 전남체고 육상부 배건율과 한동안 저조한 성적을 극복하고 현재 K3리그 2위를 달리는 FC목포의 감동적 이야기,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열심히 뛰는 청소년기자단과 도민응원단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통해 더 큰 미래로의 대도약을 준비하는 글로벌 전남의 미래 비전과 우주항공,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스마트팜 등 전남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집중 조명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남도는 전국체전 특집 다큐멘터리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 요약본을 추가 제작, SBS 유튜브(구독자 170만 명)와 으뜸전남튜브에 동시 송출하고 도내 초·중·고교 학생의 시청각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체전 특집 다큐멘터리는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며 “남은 기간 전국체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이번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는 코로나 일상회복 등 상황이 반영돼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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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2개소 선정전라남도는 2023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여수 해물삼합거리와 나주 홍어거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수 해물삼합거리는 해양공원일원에 62개소가 영업 중이다. 여수지역에서 나오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면서 돌산대교의 야경 등 여수 밤바다를 볼 수 있다. 오동도, 돌산공원, 진남관, 이순신광장,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여수의 대표 관광지와 접근성이 우수해 관광자원과 연계한 음식관광 경쟁력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주 홍어거리는 음식점 7개소와 30개소의 판매업소가 영업 중이다. 주변에 근대문화유산인 영산포 등대, 일본인 거주가옥, 동양척식주식회사 문서고, 영산강 자전거길, 황포돛배 선착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영산강 통합하천개발사업과 연계한 음식거리 조성사업, 지역 음식협회 중심의 강한 자생력 등 지자체 참여 의지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 시군은 남도음식거리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음식거리 상징물, 편의시설, 간판 개선, 보행로 확보, 주차장 확보 등 관광객이 편히 쉬어가도록 2024년까지 개소당 10억 원(도비 5·시군비 5)을 들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관광산업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하고 음식관광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현재 15개 시군 16개소가 조성됐고, 1개소가 추진 중이다. ▶ 추진완료 16개소(목포 평화광장 맛의거리, 순천 웃장국밥, 광양 불고기,담양 창평국밥, 곡성 압록 참게·은어, 고흥 녹동장어, 보성 벌교꼬막, 장흥 키조개, 강진 병영돼지불고기·마량 미항횟집거리, 해남 닭코스, 무안 뻘낙지, 영광 법성포굴비, 장성 장어, 완도 전복, 신안 섬 뻘낙지) ▶ 추진중 1개소(광양 망덕포구 횟집거리-8월 완료예정)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남도음식거리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최소 1시군 1거리 이상 음식거리를 깨끗하고 특색있게 조성하겠다”며 “미조성 5개 군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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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8개국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초청합니다”장흥군은 8월 1일과 2일 물축제 기간 동안 해외 8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수출 MOU 체결 및 계약, 수출 유공자 감사패 수여, 맞춤형 수출상담회, 장흥군 특산품 전시, 참여업체 사업장 방문 등의 행사가 계획돼 있다. 초청 해외바이어는 미국(쌀, 김류), 남아프리카공화국(김, 장류), 사우디(전 품목), 호주(막걸리, 장류 등 한국식품류), 베트남(김, 버섯 등), 인도(면류, 장류, 버섯 등), 중국(전 품목), 러시아(한국식품류) 등이다. 국가별 관심품목과 관내 기업을 분석하여 1:1 맞춤형 수출정보 제공과 4개국(미국, 사우디, 남아공, 중국)과 수출 MOU 체결(2년간, 국가별 40만불) 등 다양한 수출 증대 방안을 추진한다. 한편, 2022년 해외상설 판매장 국내운영사 수출상담회에서 김, 해조류, 버섯 등 중국 3억원, 미국 1억원 등 수출 계약이 성사되어 장흥군 농특산물이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농가나 기업은 7월 18일까지 이메일(namdo0741@naver.com)으로 접수(오프라인 접수 불가)하면 된다. (문의 : 장흥군 농산유통과 수출유통팀 061-860-5981 / 정남진장흥직거래지원센터 010-2290-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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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공무원 노조, 새내기 공직자 격려 자리 가져장흥군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최근영)은 지난 11일 신규 및 전입·복직 조합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전입·복직 직원 총 14명이 참석했다. 공무원 노조는 직장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머니 품 장흥 슬로건’의 탄생배경과 추진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상 등을 설명했다. 특히, 제16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영 장흥군 공무원노조위원장은 “모든 조합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존중과 배려로 가득 찬 공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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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학생 아이디어 고도화 ‘상호협약식’ 개최장흥군은 지난 6일 광주·전남권 5개 대학과 ‘장흥지역 청년 창업 정착 지원 및 RISE 협력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광주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이상 LINC 3.0 사업단,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 등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 아이디어 발굴 캠프 ‘TOYO in 장흥’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 고도화를 비롯하여 장흥 지역의 청년 창업 및 정착 지원과 향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각 기관은 ▲취∙창업 관련 행사 공동 개최 ▲아이디어 고도화 ▲장흥군 홍보 서포터즈 선발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포함해 목포대학교 LINC 3.0 사업단 이상찬 단장과 광주대학교 노선식 단장, 동신대학교 정경권 센터장, 목포해양대학교 최현준 단장, 조선대학교 김호중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에서 ‘TOYO in 장흥 프로젝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참여 학생을 ‘장흥 서포터즈’로 선발하는 등 청년들과 함께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상찬)은 지난 2020년 목포를 시작으로 전남권 지역을 돌며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캠프를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