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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통해 도시민과 소통장흥군은 귀농귀촌한 마을주민 10명을 ‘귀농귀촌 동네작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네작가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읍면 지역 안배에 따라 1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농촌마을 및 지역문화 소개는 물론 영농현장과 관광지안내 등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취재를 실시하고 있다. 귀농인의 시선에서 도시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정보와 농촌생활에 대해 보다 친근하고 현장감 있게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동네작가에게는 콘텐츠 생산건수에 따라 월 150,000원 한도 내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5건 이상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동네작가들이 도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서 우리지역에 많은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지난해 동네작가 10명이 206건의 지역정보 콘텐츠를 생산, 제공하였으며, 관련내용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나 동네작가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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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귀농어인 조기정착 지원장흥군은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귀농어·귀촌인 지원사업은 ▲귀농어 창업지원(융자) ▲귀농어인 소득 지원사업(보조)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보조) 등이다. 신청자격은 도시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만 65세 이하 세대주(단독세대 가능)로 현재 실제로 영농, 영어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장흥군 전입 후 5년 미만의 귀농어인이 대상이며, 신청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 21일까지다. 장흥군은 귀농어·귀촌 일번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도시지역민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1,093세대가 유입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귀농어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등 금전적 보조 뿐만 아니라, 농어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 농산업 창업 현장투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장흥군 홈페이지나 농산과 귀농귀촌팀(061-86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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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장려상」 수상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운영 성과를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흥군은 사업기반 구축, 정보지원 체계 구축운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차별화된 사업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은 민선7기 들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지자체가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90억원을 조성하여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 도시민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은 2022년에도 귀농산어촌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예정이며, 현재는 2022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융자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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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28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MBN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흥군은 「민선 7기」 들어 추진한 타 시군과 차별화된 귀농귀촌사업들이 대한민국 좋은 정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는 기초지자체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확산시켜기초지자체의 우수성을 널리 알기기 위해 개최한 대회이다. 평가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세심하고 공정하게 실시되었다. 이번 정책 대회는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전국 268개의 사례 중 20개 우수사례를추려냈고, 2차 PT 심사와 200명의 일반인으로 구성된 국민심사단의 3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2차 PT 심사에서 송귀근 군수가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질문에 답하면서, 귀농귀촌정책들을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주요내용, 성과등을상세히 설명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아 냈다. 고흥군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상담을 받으면 관련 내용을 전산화하여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1:1 멘토 지정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까지 지원하는 「귀농어귀촌 원스톱서비스」시책도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송귀근 군수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 인구정책과 신설과귀농귀촌 행복학교 직영, 내사랑고흥기금 조성 등고흥의 인구 감소문제를해결하기위해고민하고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지역여건에 부합하는새로운 정책 발굴과 시행에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인 ‘귀향‧귀촌 3,000호 달성’에매진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목표를 넘어서는 3,599호에 5,105명의귀향‧귀촌인을 유치하여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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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제1회 귀농활성화 선도인像 감사패 전달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농협중앙회가 주최한‘제1회귀농활성화 선도인像’에 송귀근고흥군수외 7명을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밝혔다. ‘귀농활성화 선도인像’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6월부터 농업인구 증대 등농업의 존립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귀농정책을 펼치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평가농협조합장을 포함한 농업인 의견을 수렴과심사과정을 통해최종 선정되었다.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에 선정된 송귀근 고흥군수는 취임 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구정책과(인구정책, 일자리창출, 출산장려, 귀촌지원 4개 분야)를 신설하여 귀농유입을 극대화하였고, 고흥군이 직접 운영하는‘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를 개소하여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사전교육과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지원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송귀근 고흥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귀농 정책을 통해 귀농인이 해마다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적극적인 정책과 행정지원으로 귀농활성화에 힘써 주신 고흥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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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 전남 귀농어귀촌 온택트 박람회 참가무안군(김산 군수)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2021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온택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에서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전남의 비전과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택트(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온라인 관람객들은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사전등록, 교육과 귀농귀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교육과 상담 참여 시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의 유튜브 채널 ‘귀농TIME’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진행한다. 김산 군수는 “귀농귀촌 맞춤 상담은 박람회 개최기간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언제든 가능하며, 무안군의 지역 및 정책 설명회는 11월 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니 귀농귀촌에 관심 있으신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무안군을 알리고, 귀농을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제공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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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농촌·전남에서 살아보기’사업 호응해남군이‘농촌에서 살아보기’‘전남에서 잘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현산면‘풀내음 힐링캠프’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최대 6개월간 숙박과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6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하반기에는 8명이 참가해 숙소를 제공받아 거주하면서 농촌체험, 지역탐색, 영농 일자리 체험과 함께 성공한 귀농귀촌인 농장 방문, 지역민과의 교류 등 농촌에서 살아보는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사업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북평면 동해리‘김치마을’이 운영마을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전남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도시민이 농산어촌 민박, 농산어촌 생활, 현장 체험,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농산어촌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10명이 수료했으며, 하반기엔 4명의 참가자들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옥 민박에서 숙박을 하면서 귀농 선배와 연계한 농가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귀농 전 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과 농촌생활 체험을 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특히, 해남군에서는 참가자들이 체류하는 동안 지역문화를 두루 체험하기 위해 해남 소개 책자, 귀농어귀촌 홍보물, 관내 관광지 무료 이용권 제공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30일에는 참가자들을 직접 방문해 해남군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 안내와 청년 정책 및 일자리 정책 등을 홍보하였으며, 프로그램 체험 소감 등을 청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농촌체험 사업을 통해 귀농 귀촌인들이 이주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희망의 시작인 땅끝 해남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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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8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강고흥군(송귀근 군수)은 27일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안정적정착을 돕기 위해 「제8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강했다. 2019년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소 이후 현재까지 7기에 걸쳐 240명이 교육을수료했고, 이번 8기 교육은 관내외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전문강사 및 선도농가를 초빙하여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론 및 실습)을 실시한다. 고흥군은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였고, 19년 9월에는군이 직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교육과 농촌체험 기회 부여 및 임시 주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이미 90억원을 확보하여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가업승계 자금, 청년창업가 발굴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귀농귀어 창업자금과 삶터기반 지원을 해줌으로써 귀농귀촌인의 유치와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 7월부터 귀농어ㆍ귀촌ㆍ귀향인구 4,673명(1개면 규모)이 고흥으로 전입을 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와통계청,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도시민 귀농인 통계’에서 2019년에는 전국 1위, 2020년에는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2020년 TV조선 브랜드경영 부문 귀농귀촌분야 경영대상, 2020년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평가 우수시군 선정(3년 연속), 2021년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부문 선정(3년 연속), 2020년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표 지역재생산지수 전국 4위 등 주목할 만한 성과도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 1번지!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고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귀농어귀촌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