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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강진군‘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신청하세요!강진군이 청년층의 결혼을 장려하고, 청년인구의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대상자는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남녀 모두 만 49세 이하 부부로, 한 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변경 전에는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 이상이 도내 1년 이상, 해당 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를 해야 신청 가능했지만, 올해에는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혼인신고일 직전 전남도 내에 계속해서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 변경 전에는 축하금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를 해야 신청 가능했지만, 올해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결혼축하금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부부 모두 전남도 내에 주소를 두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부부 각각 초본 및 혼인관계증명서(상세), 통장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군청 일자리창출과로 제출하면 된다. 중복지급을 방지하고 검증절차 간소화를 위해 여성(아내)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으로 하나, 불가피한 경우 위임장 제출 후 남성(남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6개월 경과 후부터 12개월까지이므로 기한이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 인구청년정책팀(☎061-430-3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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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축산분야 지원사업 안내책자 발간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2년도 축산분야 보조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기 완료를 위해 세부 사업별 안내서를제작해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책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축산농가에 대한 사업설명회 개최가 어려워 사업정보 전달 결여로 인한 미신청 농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축산농가 및 생산자단체,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안내책자 1,400부를 제작해 농가단위까지 배부한다. 안내책자는 ▲축산정책분야 11개 사업 ▲동물복지분야 11개사업 ▲축산경영분야 5개사업 ▲축산자원분야 10개사업 ▲군 자체사업분야 14개사업의 5개분야 51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내용과 신청방법, 신청기간, 담당부서 등을 수록하고 부록으로 ▲축산업 인허가 등록 안내 ▲축산관련 종사자교육안내 ▲축산환경 소독의 날 운영 ▲단위면적당 적정 사육밀도 산출방법 등 축산관련 정보도 포함하고 있다. 축산사업 신청은 오는 1월말까지 각 읍면사무소 접수창구를 통해 할 수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축산과나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내책자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희망하는 모든 축산인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사업 적기 신청 및 추진으로 효과를 높일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세부사업별 지침에 따라 사업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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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강진군‘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신청하세요!강진군이 청년층의 결혼을 장려하고, 청년인구의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대상자는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남녀 모두 만 49세 이하 부부로, 한 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변경 전에는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 이상이 도내 1년 이상, 해당 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를 해야 신청 가능했지만, 올해에는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혼인신고일 직전 전남도 내에 계속해서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 변경 전에는 축하금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를 해야 신청 가능했지만, 올해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결혼축하금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부부 모두 전남도 내에 주소를 두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부부 각각 초본 및 혼인관계증명서(상세), 통장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군청 일자리창출과로 제출하면 된다. 중복지급을 방지하고 검증절차 간소화를 위해 여성(아내)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으로 하나, 불가피한 경우 위임장 제출 후 남성(남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6개월 경과 후부터 12개월까지이므로 기한이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 인구청년정책팀(☎061-430-3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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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드론센터,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은 지난 10일 고흥드론센터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가 함께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안내, 입주실 배정, 계약체결등을 진행하였다. 고흥 드론센터 입주기업은 지난해 12월에 모집공고를 통하여 8개소(기관・기업)가 최종 선정된 바가 있으며 고흥군은 12개사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고흥 드론센터는 지난 ‘21년 8월에 준공되었으며, 내부 시설로는 기업 입주공간 25실, 기숙사 14실, 창업지원공간 4실, 드론체험장 등이 마련되어있고, 고흥드론센터 주변으로 입주기업들이 마음 편히 드론기체를 비행 실험 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공역(22km)이 있다. 고흥군은 초기 입주기업의 정착을 위해 고흥 드론센터 입주기업 역량강화사업으로 군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융합중앙회 기업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입주기업의 R&D 공동 기획, 지적재산권, 마케팅, 경영 등에 차질이없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드론시장은 2025년까지 1조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으로 고흥군의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드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고흥드론센터가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전남테크노파크와함께 입주기업의 조기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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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임인년 새해 첫 아기 탄생지난 8일 13시 임인년 새해 강진군 첫 아기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검은 호랑이의 해’를 열었다. 아기는 강진읍에 거주하는 전계향‧하성준 부부의 아들로 3.73㎏ 건강하게 태어났다. 강진군은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의 어려움이 있어 전화 통화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산모의 행복한 출산과 건강한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첫 만남 이용권’ 등 양육 지원 정책에 대해 안내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지역별 상이한 출산지원금을 통합 조정하고 출산지원금 차이에 따른 인구 유출입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1월 3일부터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방문 신청하거나 1월 5일부터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4월부터 지급된다. 강진군은 임신초기 엽산제, 철분제는 물론 초음파·기형아 검진비, 출산준비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신생아 양육비 지원사업으로 첫째 120만 원, 둘째 240만 원, 셋째 이상 420만 원을 지급하며 셋째 이상은 18, 24, 30개월에 100만 원 씩 추가로 지급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강진군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아이로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란다”라며 “강진군은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강진군에서는 100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매년 출산율이 20~30% 감소하고 있어 저출산 극복과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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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2년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 공모 확정진도군이 2022년도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에 군내면 신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지역특화 수출가공센터가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진도군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은 신기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이미 확정된 기본모델 사업과 연계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3년 동안 6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안전·재해방지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비롯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지역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지역특화산업 개발·육성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진도군 진도항만개발과 관계자는 “한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15명이 군내면 신기리로 이주하는 등 귀어·귀촌이 매우 활발하다”며 “지역특화수출가공센터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이주 가구에 대한 일자리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 활발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으로 전국 8개 지자체를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10월 공모 신청 관계부처 검토,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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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귀농어인 조기정착 지원장흥군은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귀농어·귀촌인 지원사업은 ▲귀농어 창업지원(융자) ▲귀농어인 소득 지원사업(보조)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보조) 등이다. 신청자격은 도시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만 65세 이하 세대주(단독세대 가능)로 현재 실제로 영농, 영어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장흥군 전입 후 5년 미만의 귀농어인이 대상이며, 신청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 21일까지다. 장흥군은 귀농어·귀촌 일번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도시지역민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1,093세대가 유입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귀농어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등 금전적 보조 뿐만 아니라, 농어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선진지 견학, 농산업 창업 현장투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장흥군 홈페이지나 농산과 귀농귀촌팀(061-86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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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알기 쉬운 농림축수산 사업 안내서’ 배부장흥군은 2022년 농림축수산 사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사업 안내서 2천부를 군민에 배부한다고 4일 전했다. 사업 안내서는 군민들이 지원사업을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연초에 읍면(마을), 지역농협, 유관기관에 사전 배부한다. 농림축수산 사업 안내서에는 사업 별로 지원내용, 사업조건, 신청기간, 업무담당을 수록했다. 안내서는 농가소득과 연계되는 각종 사업을 담고 있어, 영농시기와 규모에 따른 적절한 사업 신청은 물론, 공정하고 신속한 사업대상자 선정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흥군은 전체 예산 4,930억원 중 1,440억원을 농림해양수산 예산으로 편성해 군민 소득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과 재해재난 대비는 물론, 직불제 등 각종 사업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농어업인들의 사업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2022년 사업을 편성했다.”며, “농림축수산 사업(국비, 도비, 군비, 융자)을 처음으로 접하는 귀농어업인 및 청년창업농업인에게 사업 안내서가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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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업·축산분야 지원사업 본격 신청·접수!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도 농·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받는다고밝혔다. 군은 농업인의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반영한 △농정분야 19건 △식량분야 31건 △원예·과수·특작분야22건△축산·방역분야 63건 등 총 135건의 사업을 포함한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하여 보조금 1,0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금년부터는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로지원되고,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지원’ 및 ‘노지과수 저온피해 예방시설지원’, ‘가축질병 면역 증가제 지원’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신규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면서 농가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고흥군에서 자체 조성한 ‘농림어업인 소득지원기금’과 전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을 최대한 확대하여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도모해 나갈 방침으로, 농림어업인과 영농법인단체, 신지식 학사 농어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50~200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1월 말까지 사업신청 및 접수를 받고 2월중으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여 본격적인농번기 이전에 사업을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신청 누락자가 없도록 농축산업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하여 읍·면사무소와, 생산자 단체에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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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장려상」 수상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운영 성과를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흥군은 사업기반 구축, 정보지원 체계 구축운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차별화된 사업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은 민선7기 들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지자체가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90억원을 조성하여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 도시민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은 2022년에도 귀농산어촌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예정이며, 현재는 2022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융자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