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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박물관, 지역작가 초청 작품전시회 개최강진군 다산박물관은 3월부터 두달간 박물관 내 열린공간 전시실에서 초강 정인순 작가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산박물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 체험학습장을 전시실로 리모델링해 관내 지역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지역 작가 초청 전시회는 3월부터 9월까지 열린다. 첫 초청 작가는 초강 정인순 작가는 도암면 출신으로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한국서화예술대전, 완도수목원 특별전 등 다수의 전시를 하였으며, 국내 각종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입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인화에 스며든 솔향’을 주제로 소나무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윤재평 다산박물관장은 “다산박물관의 전문성과 함께 박물관의 기능을 여러 콘텐츠로 확장시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가 있는 박물관을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시가 지역작가와 지역 주민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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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지원부,‘농지대장’으로 전면 개편강진군은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4월 15일부터 기존 농지원부가 ‘농지 대장’으로 전환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까지 농지원부 등재 농가별 안내장을 우편으로 발송해 2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농지원부 변동사항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소명토록 안내했다. 농지대장으로 전환되면 농업인 기준 작성되던 농지원부는 토지대장 등 타 공부와 마찬가지로 필지별로 작성해야한다. 대상도 현행 1,000㎡ 이상 농지에서 모든 농지로 확대돼 농지 소유·이용 관리 기반 강화 및 대국민 종합적 농지정보 제공이 가능케 됐다. 관할 행정청도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 소재지로 변경된다. 특히, 농지 임대차 등 변경신고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임대차 계약 발생이나 변경 시 농지소유자는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기존의 농지원부는 4월 6일까지만 발급되며, 이후 농업인 주소지에서 사본 편철돼 10년간 보관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개편으로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소재지로 변경하는 등 효율적 농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변경된 내용으로 불편 없도록 홍보와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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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덕수학교,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메달 5개 획득 쾌거강진군장애인체육회(회장 이승옥)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강진군 출신 선수들이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박영순, 최재형, 장주일, 김한나 4명의 선수는 강진군 덕수학교 소속이며 전라남도대표 자격으로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 3km클래식과 6km프리 부문에 출전했다. 박영순 선수와 최재형 선수는 6km프리와 3km클래식 부문에서 금메달 2개씩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장주일 선수는 3km클래식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강진군 선수들의 활약이 전라남도의 동계체전 역대 최다 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이승옥 회장은 “오미크론변이 대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회를 잘 치러준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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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소각하지 말고 파쇄 하세요!강진군은 지난 15일 강진읍 보전마을 참다래 과수원에서 ‘농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현장 연시회’를 진행했다. 겨울철 가지치기 후 남은 나뭇가지 등의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동력파쇄기로 잘게 부수는 연시회다. 봄철 영농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영농부산물을 잘게 부순 뒤 퇴비로 만들어 토양에 되돌려주는 순환 체계를 정착시키고, 농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일부 농가에서는 아직도 수확 후 나오는 나뭇가지, 볏짚, 고춧대 등을 처리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부산물을 소각하곤 하지만, 이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엄연한 불법행위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한 동력파쇄기를 이용해 마을 단위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는데, 강진군도 현재 10대의 잔가지 파쇄기를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비치하고 수시로 대여하는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김춘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사용하면 토양 비옥도 증진, 미세먼지 저감, 산불 발생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라며 ”병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은 해충보다 익충의 개체수를 감소키고, 생물의 다양성을 낮춰 회복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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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도의원, ′전남형 공공산부인과 개설 절실하다′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원(보건복지환경위원회, 광양)은 지난 9일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의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전남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전남형 공공산부인과 개설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남에는 산부인과가 59개소, 산후조리원은 13개소이다. 그 중 공공산후조리원은 3월 순천에 운영 예정인 1곳을 포함해 나주, 강진, 해남, 완도, 로 현재 5개소뿐이다. 전남의 공공산후조리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 둘째아 이상 가정 등에게 이용료 70%가 감면되어 154만원 중 46만원(2주 기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품질 좋은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김태균 의원은 “양질의 시설과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산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지만 정작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산부인과의 공공성을 높여 전남의 출산율을 제고해야 한다” 면서 “시ㆍ군과의 긴밀한 협의로 전남형 공공산부인과 개설과 공공산후조리원을 확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출산과 산후조리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전남도는 현재 산부인과는 보건복지국, 산후조리원은 인구청년담당관실로 행정업무가 분산되어 있다.”면서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의 발굴·개선 등을 위해 광주, 전북, 경남 등 다른 지자체처럼 업무를 통합·관리하는 조직 개편을 조속히 단행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여성 1명이 평생동안 1명도 낳지 않은 초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모와 아기를 보호해 주는 것은 이젠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으로 출산 및 산후조리 국가책임제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고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심화되고 있다. 보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이뤄어져야 함에 방역에 대한 홍보에 적극 신경 써 달라”면서 “특히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손실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역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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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도의원, ′전남형 공공산부인과 개설 절실하다′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원(보건복지환경위원회, 광양)은 지난 9일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의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전남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전남형 공공산부인과 개설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남에는 산부인과가 59개소, 산후조리원은 13개소이다. 그 중 공공산후조리원은 3월 순천에 운영 예정인 1곳을 포함해 나주, 강진, 해남, 완도, 로 현재 5개소뿐이다. 전남의 공공산후조리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 둘째아 이상 가정 등에게 이용료 70%가 감면되어 154만원 중 46만원(2주 기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품질 좋은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김태균 의원은 “양질의 시설과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산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지만 정작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산부인과의 공공성을 높여 전남의 출산율을 제고해야 한다” 면서 “시ㆍ군과의 긴밀한 협의로 전남형 공공산부인과 개설과 공공산후조리원을 확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출산과 산후조리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전남도는 현재 산부인과는 보건복지국, 산후조리원은 인구청년담당관실로 행정업무가 분산되어 있다.”면서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의 발굴·개선 등을 위해 광주, 전북, 경남 등 다른 지자체처럼 업무를 통합·관리하는 조직 개편을 조속히 단행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여성 1명이 평생동안 1명도 낳지 않은 초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모와 아기를 보호해 주는 것은 이젠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으로 출산 및 산후조리 국가책임제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심화되고 있다. 보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이뤄어져야 함에 방역에 대한 홍보에 적극 신경 써 달라”면서 “특히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손실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역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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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특화 빵’ 인기전남지역 대표 농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재치 만점 빵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 소비촉진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여수를 비롯한 14개 시군에서 32개 업체가 기발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농수산물을 원료로 빚은 28종의 지역특화 빵을 생산, 농어업인과 청년‧여성 사업가가 상생하는 성공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완도 전복빵, 해남 고구마빵, 광양 곶감빵, 여수 옥수수빵, 순천 칠게빵, 구례 쑥부쟁이빵, 영암 무화과빵, 영광 찰보리빵, 나주 배쌀빵, 고흥 유자빵, 강진 책빵(쌀귀리), 진도 울금 도넛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 완도에서 ‘달스윗’을 창업한 청년사업가 조홍주 대표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전복과 해조류 등을 원료로 만든 최고급 수제 웰빙 장보고빵(전복)을 판매해 연간 4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조 대표는 비릿한 향이 날 수 있는 수산물을 이용해 상상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로 빵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조 대표는 “장보고빵에 들어간 전복의 쫄깃쫄깃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완도를 찾으면 꼭 맛볼 간식 중 하나로 알려져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며 “올해는 현재 2곳인 체인점을 5곳으로 늘려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해남에서 더라이스(주)를 운영하는 여성 사업가 장순이 대표는 2017년부터 100% 해남산 고구마와 쌀 등을 이용해 고구마빵과 감자빵을 생산, 연간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장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해 고구마 등 유기농산물을 사용하고, 도지사품질인증에 해썹(HACCP) 인증까지 획득했다”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농업인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에서 광양빵가게를 운영하는 임옥천 대표는 광양의 대표적 임산물인 매실과 대봉감의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곶감빵과 매실쿠키를 개발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와 광양을 찾은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어 연간 2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역 특화 빵은 관광객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된다”며 “시군과 대학, 기업체 등과 협력해 전남형 지역 대표 빵을 개발하고 이를 관광과 연계해 빵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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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순조강진군은 설 명절 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일상회복지원금10만 원씩 지급해 95%의 지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신속한 지급을 목표로 설 명절 전 5일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 지급해 설 명절 전 지급률 91%를 달성했다. 2월 10일 기준, 지급대상 33,745명 중 95%인 32,110명이 일상회복지원금을 받았으며, 미수령자는 이달 2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8일 기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강진군민과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영주권자 및 결혼이민자이다. 세대별 세대주가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대리 신청할 경우는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김학동 주민복지실장은 “아직 일상회복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군민들께서는 기간내 신청하셔서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이면 상품권을 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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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74억 8천만 원 지원강진군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을 서둘러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태풍 및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 안요소를 해소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벼, 인삼 등 67개 농작물에 대해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작목별 가입 시기를 참고해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품목별 보험 가입시기는 ▲수박, 딸기 등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2월~11월, ▲고추 4월~5월, ▲고구마‧옥수수 4월~6월, ▲벼 4월~6월, ▲ 인삼 4월~5월 또는 10월~11월이다. 올해 군은 재해보험 가입비로 총 74억 8천만 원(국비 50%, 도비 12%, 군비 28%, 자부담 10%) 중 90%를 보조한다. 농업인 부담은 10%로 지역농협에서 농업인 부담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곳도 있다. 지난해 집중 호우피해로 시설이 파손된 신전면 한 비닐하우스 농가는 농업시설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4천 9백만 원 보험금을 지급받아 피해 복구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 한편, 지난해 강진군 농가 재해보험 총 가입자는 5,252명이며, 재배면적은 8,445ha에 달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늘어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농업인들은 보험료 중 90%를 지원하니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이루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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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반기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강진군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군은 지난달 수요조사를 진행해 113건의 희망 프로그램을 접수 받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총 23개 과정을 운영하며 평생학습센터 강좌(13개), 5060 인생 이모작 강좌(4개), 행복한 강진 정착 생활 강좌(3개), 단기강좌(3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로 진행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공통과정에 ▲한문서예 ▲난타중급 ▲프랑스자수 ▲양말목공예 ▲생활도자기(주),(야) ▲생활영어 ▲요가 ▲뜨개질 ▲통기타 ▲캘리그라피 ▲한글서예 ▲전통민화 13개 과정, 50~60대 수강생을 위한 ▲홈베이킹 ▲바리스타2급 ▲문인화 ▲하모니카 4개 과정,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밑반찬만들기 ▲풍선아트 ▲가죽공예 3개 과정, 단기강좌로 ▲DIY ▲유튜브제작 ▲홈패션(초급) 3개 과정이 개강될 예정이다. 군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도 개설해 평생학습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 원거리 주민들을 위해 10인 이상 주민이 모여 듣고 싶은 강좌를 수강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강사가 교육 장소로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진교육정보 홈페이지 또는 강진군 평생학습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강의는 3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7월 초까지 진행된다. 평생학습 수강 신청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홈페이지(www.gangjin.go.kr) 고시‧공고 또는 강진교육정보 홈페이지(평생학습 소개 -강좌안내)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교육단체팀(☎061-430-37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