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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립 하늘공원 조성 본격 시동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군립 하늘공원’ 조성 관련, 2022년도 국비확보를위해 국회 방문 등총력을 기울인 결과 봉안담과 자연장지 사업비로 국비 13억원을확보하여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밝혔다. 고흥군립 하늘공원은 친환경적 장사시설로서 2020년 10월 부지선정 공고를통해고흥읍 호형리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조성을 위한사전행정 절차를 진행하여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하늘공원의 전체 면적은 187,373㎡로 봉안당, 봉안담, 자연장지, 주차장,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주는 공원기능도 병행토록 하는 새로운 개념의 장사시설로조성할 계획이다. 하늘공원 조성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에서는 전국적으로 장사시설에 대한 사업요구가많아 신규시설은 전면 배제한다는 방침이었으나,고흥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국회 여야 예결위원을 대상으로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국회심의 막바지에 증액사업으로 13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값진수확을얻어냈다. 군 관계자는 “내년예산으로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2023년 하반기부터는 군민들이 자연장 시설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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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통시장 노점상 소득안정지원자금 지급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한 관내거주 전통시장 노점상에 대해 국비 3650만원을 확보해 전통시장 노점상 소득안정지원자금을 지급했다 전통시장노점상 소득안정지원자금은 사업자 미등록으로 정부 재난지원금지급에서 제외된 노점상의 소득 지원을 위한 것으로 정부 재난지원금으로신규 반영됐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회 확인을 통해 노점상 영업을 확인받은 자에 한해 각 50만원씩 73명의 노점상에게 지급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새희망자금 및 버팀목자금, 보건복지부의 한시생계지원금 등 기존에 정부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노점상 소득안정지원자금의 지급 조건이 개선되면서 전통시장 노점상에게도 재난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금년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한 전통시장상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점포 임차료 50% 감면, 소상공인 신용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였고, 내년에는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소상공인신용카드수수료 확대지원, 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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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1년 가족센터 성과보고회 가져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4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다문화가족, 가족센터 관계자 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고흥군가족센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다함께 만드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유공자표창, 사업성과 보고 등 소규모 행사로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가족의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온 결실을 영상에 담아 함께한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가족센터 성과로는 가족유형에 따른 수요 맞춤형 통합서비스 44개 사업(사업비 15억 6천만원)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귀근 군수는 “우리군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립역량 강화,고흥군 모든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수고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사회가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가족 맞춤형 지원 정책 제공을 위해 가족센터와다함께 돌봄시설을 복합화하는 『고흥군 가족복합센터 건립』 공모사업을2022년 준공을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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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상업화 실증지원센터 착공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2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의 핵심사업인 드론상업화실증지원센터 건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사업으로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164억원(국비 80, 도비 32, 군비 48, 민자 4)을 투입하여, 5G통신을 기반으로무인드론운용시스템 설비와 드론 성능평가 장비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중 드론상업화 실증지원센터는 건축 연면적 1,180규모로 외풍조종성시험기, 염수환경챔버, 드론 GPS 및 센서 검증 시뮬레이터, 카본용 3D프린터 구축 공간, Open-Lab/Pilot실이 갖춰지게 되는데 5G 주파수 기반드론의 설계, 시험평가,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공간이다. 또한, 드론상업화 실증지원센터 구축과 연계사업으로 올해 8월에 준공된 고흥드론센터 내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3Dㆍ다채널 빅데이터 시스템, 드론용 라이다,초분광 카메라, 열영상 카메라, 다중스펙트럼 카메라,무인충전 스테이션(4층옥상) 구축하게 된다. 전국 유일의 드론 5G 전용망도 내년까지 구축할 예정으로 벼, 마늘, 양파,유자등 농산물 재배지에서 5G 통신 기반 드론이 실시간으로 수집한영농데이터와영상처리정보를 저장 및 가공처리 할 수 있는 ‘영농형 빅데이터시스템’이 가능하게되어 5G 기반 드론을 활용한 ‘사계절 스마트 영농 플랫폼구축’의 첫 단추가 채워질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라남도,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실증·확산사업’ 추진으로 5G 기반 드론 제조 실증기반 구축되면 고흥 드론센터 등 기존 드론산업인프라와 함께 큰 시너지를 만들어 고흥은 명실상부한대한민국 드론산업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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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산 생김 본격 수확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2년산 생김이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고밝혔다. 고흥김은 올해 10,293ha의 면적에 총 102,930책이 시설되어 도화면 구암위판장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생김 위판이 시작했으며, 위판 가격은1포대(120㎏)당 최저 109,000원에서 최고 116,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높은 수온으로 인해 김 양식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우려되었으나, 다행히 11월부터 수온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됐고 영양염수치도 점차 회복되고 있어 지난해 생산량 11만 5천톤에 865억원의 실적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5천 5백톤에 51억원의 물김 위판으로 순조로운 생산량을 보이고 있어 지난해 소득과 비슷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김 냉동망 지원, 우량 김종자 보급시설 등, 김양식 관련 6종 사업에 37억7천7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내년에도 6종 사업에 총 63억 2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흥김 생산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철저한 병해 예방, 김 양식시설 관리 등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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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연말연시 이동 및 모임 자제 캠페인 펼쳐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3일 고흥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4개소에서 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하여 연말연시 이동 및 모임 자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및 군내 확진자 급증 등위기상황속에서 연말연시 이동, 모임 증가 등 지속적인 확진자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군내 확진자 감소 전환을 위한 군민들의 거리두기 및 방역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을 통해‘코로나19 여기서 막아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동‧모임자제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 필수,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현수막, 어깨띠, 피켓 홍보용품을 활용하여 집중 홍보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송귀근 군수는 “최근 전국 하루 확진자가6천 명이 넘어서는 가운데 전남지역 확진자도 급증하여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고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유입 등으로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착용, 이동‧모임 자제, 백신접종 필수 등 개인 방역수칙을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여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방역수칙이 강화되었고 사적모임은 8인까지만 허용되는 등 엄중한상황에서, 참가자 1m 이상 거리두기, 구호 외침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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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전라남도는 민간기업이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국내 유일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김경근 국방과학연구소 팀장, 윤용현 국민대 교수, 박준영 배재대 교수, 발사체 앵커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전남도와 용역을 수행한 날리지웍스는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해 국내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앵커기업 등 106개 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및 서면조사를 통해 우주산업 관련 실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민간 발사체 제작기업은 발사체 장거리 이송 시 야기되는 높은 비용과 긴 시간, 고장 등을 우려해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입주를 바라고 있다. 민간 주도 우주산업을 실현할 신속한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 실제로 우주발사체 1회 이송 시 10억 원에서 15억 원이 소요되며, 인허가 6개월, 교량 보강공사 5개월 등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전남도는 기업 애로사항의 선제적 해결을 위해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2022년 1월께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우주발사체 앵커기업 유치와 함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번 용역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공공 분야에선 2021년부터 2048년까지 중형발사체 49기와 소형발사체 40기를 연평균 3.18회씩 쏘아 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앞으로 민간 수요까지 감안하면 연평균 10회 이상 발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민간발사장과 함께 기업을 지원할 연소시험장, 조립시설, 발사체 핵심 인프라 등 구축이 시급하다. 보고회에서는 우주산업 확대에 따른 전남도 전담조직 신설, 정부 우주청 신설 및 전남 유치, 공공위성 민간발사체 활용 확대, 나로우주센터 민간인 관람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실효성 있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남도가 추진할 주요 사업은 ▲우주기업 특화 산업단지 조성 ▲우주기업지원센터 및 우주개발 핵심인프라 구축 ▲우주과학 복합 테마단지 및 전문인력 양성시설 조성 등으로, 2035년까지 총사업비 7천7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이달 중 기획보고서를 마무리하고,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과 주요 인프라 사업이 국가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민간기업이 정주하면서 기술개발과 시험․평가, 인증, 발사를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앵커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대학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 전남이 대한민국의 우주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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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화순전남대병원과 암환자 ‧의료취약계층 진료 및 공동연구 협약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2월 3일 화순전남대병원(신명근원장)과 암환자‧의료취약계층 진료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흥군은 65세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2.11%로 고령화율이 대단이 높고, 사망원인으로는 암질환이 가장 많아, 화순전남대병원과 협약식을 갖게되었다. 암환자 전문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병원은 광주‧전남 지역을 아우르는 암치료센터를 설치하여 암환자들이 수도권을 오가며 많은 비용 지출과불편함들을 해소하는 등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화순전남대병원 지자체별 환자 이용률에 있어 지역인 화순군을 제외한 전남에서 가장 많고, 60세이상 고령인구 진료비율은 80.9%로 가장 높아,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지역의료시스템을 구축 암환자‧의료취약계층 진료 등 고흥군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암환자의 적극적 치료와 경제적 비용 부담을줄여 우리지역 암환자 및 의료취약계층에 희망의 빛이 되어 “건강하고행복한 고흥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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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8회 자원봉사자대회 개최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2월2일 소록도 마리안느 ·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송귀근 군수, 송영현 군의회의장, 김미경 대회추진위원장, 자원봉사자등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고흥군 자원봉사자대회」를개최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으로 우수 봉사자(11명) 표창과 자원봉사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자(9명) 시상, 2부 행사로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생필품꾸러미 만들기(350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필품꾸러미는 16개 읍면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얼이 서린 나눔연수원에서 자원 봉사자대회를 개최해 그 의미가 크다” 며 “세상을 잇는, 고흥을 밝히는 자원 봉사라는 슬로건처럼 자원봉사자가 있어 고흥이 행복하다” 며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흥군은 총 54개 봉사단체 1만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7개 단체 88명의 봉사자가 신규등록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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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3회 출산친화 가족사진·UCC 공모전 당선작 선정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0월 한달 간 출산친화 가족사진·UCC 공모전작품을 접수 받고, 접수된 작품 28점 중 심사를 거쳐 당선된 12작품에대한 시상식을 12월1일 가졌다. 공모전 당선작은 총 12점으로 으뜸가족상2점, 화목가족상4점, 다정가족상6점(가족사진 7점, UCC 5점)으로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했으며,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공유하여군민 모두에게 가족사랑과 행복에너지를 전해 준 것에감사를 표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우리가족이 있어 소중한 순간’을 주제로아이와 가족이함께하면서 코로나를 극복해가는 행복한 순간들로 일상의 소중함이 담겨져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공모전은 저출산 인식개선과 지역 내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데,당선된 작품들은 12월 한 달 간 사진은 고흥군청1층 로비에 전시되고,UCC는 고흥군 유튜브 채널 고흥군TV에 게시될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출산친화 가족사진ㆍUCC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감, 이러한 행복을 많은 군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따뜻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