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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교육생 모집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고흥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생은 일반과정(양념채소반) 40명, 마이스터과정(양봉반) 40명으로총 8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25회 100시간 이상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입학원서는 2월 11일까지 고흥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ㆍ면사무소에서 교부받아 가까운 읍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흥미래농업대학은 고흥농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력과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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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드론센터,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고흥군(군수 송귀근)과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은 지난 10일 고흥드론센터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가 함께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안내, 입주실 배정, 계약체결등을 진행하였다. 고흥 드론센터 입주기업은 지난해 12월에 모집공고를 통하여 8개소(기관・기업)가 최종 선정된 바가 있으며 고흥군은 12개사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고흥 드론센터는 지난 ‘21년 8월에 준공되었으며, 내부 시설로는 기업 입주공간 25실, 기숙사 14실, 창업지원공간 4실, 드론체험장 등이 마련되어있고, 고흥드론센터 주변으로 입주기업들이 마음 편히 드론기체를 비행 실험 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공역(22km)이 있다. 고흥군은 초기 입주기업의 정착을 위해 고흥 드론센터 입주기업 역량강화사업으로 군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융합중앙회 기업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입주기업의 R&D 공동 기획, 지적재산권, 마케팅, 경영 등에 차질이없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드론시장은 2025년까지 1조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으로 고흥군의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드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고흥드론센터가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전남테크노파크와함께 입주기업의 조기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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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친환경 부표 보급으로 미세 플라스틱 확 줄여고흥군(군수 송귀근)은 해양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미세 플라스틱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 부표 보급을 통하여 해양오염 방지 및 안전한 수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도모하고자 2022년 친환경 부표 사업 신청을 접수중이다. 지난해 51억4700만원 사업비의 두배 이상 증가한 올해 역대 최대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한 고흥군은 어장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 및공표(2021년 11월 12일)에 의거 어장 내 스티로폼 부표 설치가 단계적으로제한됨에 따라 2024년까지 기존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전환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 품목은 양식어업, 어장시설, 어선·어구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부표 인증기준을 거친 제품이며, 1월 21일까지 고흥군청 해양수산과, 읍·면사무소, 수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11월 13일부터는 수하식양식장 내에서 스티로폼부표의 신규설치가 금지되기에 스티로폼 부표 처리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하여 폐스티로폼 부표가 빠른 시일 내에 회수될 수 있도록 하고, 올 해 안에 고흥군 관내 굴양식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우선적으로 교체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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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농업인 84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소규모 집합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새로운 농업정책에 대한 이해를통해 농업인이 일 년 농사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을 돕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농업인 육성 및 귀농인, 청년농업인 등 신규농업인육성 등에 맞추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정을편성하였다. 분야별로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서 국·내외 농업여건변화 및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시간은교과목 특성에 따라 1일 3시간 정도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새해 초 영농시작 전부터 교육에 참여하여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고, 새로운 농정과 농업기술에 대한 이해는 농업인의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강조했다. 한편, 1월 17일 농업전망을 시작으로△토양관리(1월 18일)△식량작물(1월 19일) △디지털농업(1월 20일) △고추(1월 21일) 등 5개과정을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추진하며, 2월 7일부터 16일까지는 읍면을 순회하며 추진하게 되는데, 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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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 군민“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지급 추진고흥군(군수 송귀근)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생활안정과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전 군민에게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1년 12월31일 현재 고흥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65세이상은 현금으로,64세 이하는 고흥사랑 상품권으로1인당 10만원씩 지원한다. 외국인의 경우 결혼이민자, 영주자격 취득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65세 이상 주민의 경우 별도 신청없이 기초노령연금계좌로 현금이 지급된다. 다만 기초 노령연금을 받지 않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별도 신청을해야 한다. 64세 이하 군민은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과 동시에 세대원 1인당 10만원씩 상품권을 수령할 수있다. 송귀근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이 많이 힘들고 지역경제도어려워져 가고 있다”며,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설 명절 이전에도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0만원을전 군민에게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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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면 9.15% 할인 혜택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자동차세 1년분을 1월에 선납하면 세액의 9.15%를할인받는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1월분을 제외한 연세액의 9.15% 공제 혜택을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고지서가 발송되나, 차량을새로취득한 경우 등 연납 희망 납세자는 2월 3일까지 재무과에 전화 또는 방문이나 위택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또한, 군에서는 주간 세무상담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납부마감일을앞둔 1월 27·28일과 2월 3일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야간 세무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8700대 연납신청으로 1억7천400만원의 공제혜택이 주어졌다”며, “올해도 세제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있도록 연세액납부제도의 적극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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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업·축산분야 지원사업 본격 신청·접수!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도 농·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받는다고밝혔다. 군은 농업인의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반영한 △농정분야 19건 △식량분야 31건 △원예·과수·특작분야22건△축산·방역분야 63건 등 총 135건의 사업을 포함한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하여 보조금 1,0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금년부터는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로지원되고,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지원’ 및 ‘노지과수 저온피해 예방시설지원’, ‘가축질병 면역 증가제 지원’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신규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면서 농가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고흥군에서 자체 조성한 ‘농림어업인 소득지원기금’과 전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을 최대한 확대하여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도모해 나갈 방침으로, 농림어업인과 영농법인단체, 신지식 학사 농어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50~200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22년 1월 말까지 사업신청 및 접수를 받고 2월중으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여 본격적인농번기 이전에 사업을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신청 누락자가 없도록 농축산업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하여 읍·면사무소와, 생산자 단체에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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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도 지방어항 사업비 14억원 확보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남도에 적극 건의하여 2022년도 지방어항보수보강 사업 및 퇴적예방 사업비로 1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고흥군 지방어항은 현재 17개소로 그 중 보수보강 사업비 선정은도양읍장수항, 도화면 대통항, 포두면 남성항으로 3개소 총 7억5천만원이고퇴적예방 사업비 선정으로는 도양읍 장수항, 도화면 대통항, 구암항으로3개소에총 7억원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어항 개발사업은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된사업으로 조기에 완공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개발 중단되었거나 개발되지 않은 지방어항은 연차적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양장 확장, 도크, 해수소통구 설치및어항 준설 등을 하여 지역주민의 어업 생산성과 소득 창출을증대 시키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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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장려상」 수상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운영 성과를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흥군은 사업기반 구축, 정보지원 체계 구축운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차별화된 사업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은 민선7기 들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지자체가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90억원을 조성하여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 도시민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은 2022년에도 귀농산어촌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예정이며, 현재는 2022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융자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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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절이도해전 승첩지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가져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2월 29일 군청 흥양홀에서 「절이도해전 승첩지 관광생태 조성 사업 실시설계 용역」마스터플랜 확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절이도해전은 1598년 7월 19일 녹도와 절이도 사이에서 있었던 해전으로 통제사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뿐만 아니라 명 수군 도독 진린이 지휘한 최초 연합전으로 적선 100여척 중 50척을 격파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전이지만 이러한 사실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절이도해전 승첩지 관광생태 조성 사업」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널리알리고 관광자원화를 위해 금산면 신촌리 352 거금휴게소 부지에 총 사업비45억을 투입해서 절이도해전 기념관과 역사공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 상황은 현재 실시설계를 발주해 놓은 상태이며, ′22년 4월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면 공사를 착수해서 22년 말까지 절이도해전 역사공원을 조성하고 ′23년에는 절이도해전 기념관을 건립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절이도해전 기념관 공간 구성, 세부연출, 역사공원 조형물, 생태탐방로 위치 및 구조물 등 콘텐츠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확정 되었다. 절이도해전 역사공원은 판옥선과 파도를 모티브로 휴식과 힐링 할 수 있는공원으로 조성되며 공원 입구에 대형 입식 사인, 이벤트 및 휴게공간, 잃어버린 난중일기 스토리 보드, 조선수군 행렬, 판옥선 전망대, 절이도 탐방데크, 흥양파도와 물결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절이도해전 기념관은 절이도해전의 가치를 알리고 1관4포·흥양수군을재조명하기 위해 흥양수군의 탄생, 흥양현감이 말해주는 흥양 전투기,절이도해전 돋보기, 절이도해전 영상체험, 조선수군이 말해주는 흥양수군·1관 4포, 다시보는 임진왜란과 흥양수군으로 구성되어있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군 절이도해전의 역사적 가치를 부각시키고 관광자원화를 통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