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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비장흥군 부산면(면장 김소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장비 조작방법과 현장 진화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최근 봄철 강풍 및 건조기와 정월대보름 등 화재위험성이 고조되어 기상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산불발생 원인 중 산인접지에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발생 비중이 가장 크게 나타나 화재로 인한 피해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부산면은 화재예방 대비·대응태세를 확립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취약지역 집중 순찰은 물론 산불예방 대주민 계도를 위한 행정방송을 면장이 직접 일 2회 실시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한 현장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김소향 면장은 “산불 없는 부산면을 만들어 소중히 가꾼 우리 산이 올해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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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산 고흥김 높은가격 형성 작황양호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2년산 고흥지역 생김이 맛과 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지난해보다 풍작 및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김은 올해 10,293ha의 면적에 총 102,930책이 시설되어 도화면 구암위판장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생김 위판에 들어가 처음부터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다. 지난해 생김 가격은 1포대(120㎏)당 평균 97천원에서 올해는 평균 10만3천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2월 10일 현재 생산계획대비 72%인 91,352톤의위판량과778억원의 위판액을 올려 전년대비 150억원이 증가하였다. 올해는 지난해 양식 초기에는 높은 수온으로 김 생산이 부진했지만, 다행히해황여건이 현재까지 양호하여 서해 일부해역에서 발생된 대규모황백화 피해가발생하지 않고 있어 김 양식 어업인 모두 다 안도하는 분위기다. 고흥군은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하여 김 냉동망 종자지원 등 6종 사업에 56억8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전국 김밥용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김 양식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생김 생산은 해황 여건과 작황을 볼 때 4월 중순까지 생김채취가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량 및 소득은 전년 864억원 보다 증가한 1,000억원 이상 초과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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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74억 8천만 원 지원강진군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을 서둘러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태풍 및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 안요소를 해소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벼, 인삼 등 67개 농작물에 대해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작목별 가입 시기를 참고해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품목별 보험 가입시기는 ▲수박, 딸기 등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2월~11월, ▲고추 4월~5월, ▲고구마‧옥수수 4월~6월, ▲벼 4월~6월, ▲ 인삼 4월~5월 또는 10월~11월이다. 올해 군은 재해보험 가입비로 총 74억 8천만 원(국비 50%, 도비 12%, 군비 28%, 자부담 10%) 중 90%를 보조한다. 농업인 부담은 10%로 지역농협에서 농업인 부담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곳도 있다. 지난해 집중 호우피해로 시설이 파손된 신전면 한 비닐하우스 농가는 농업시설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4천 9백만 원 보험금을 지급받아 피해 복구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 한편, 지난해 강진군 농가 재해보험 총 가입자는 5,252명이며, 재배면적은 8,445ha에 달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늘어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농업인들은 보험료 중 90%를 지원하니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이루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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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년 노인복지사업 다각적 추진목포시가 노인복지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노인 인구 증가와 맞물려 갈수록 높아지는 노인 복지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안정적 소득 기반과 사회활동 지원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이 단독가구는 169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부부가구는 270만원에서 288만원으로 각각 11.2%, 6.7% 인상됐다. 이와 함께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이 지난해부터 소득하위 70%까지로 확대되면서 올해 기초연금 최대금액은 단독가구 30만7500원, 부부가구 49만2000원(1인 최대 24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목포시 기초연금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인구 3만9,063명(지난해 말 기준)의77% 수준인 3만160여명으로 이를 위해 전년 대비 56억원 증액된 1,04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맞춤형 사회 안전망 구축 시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11억원이 증액된 50억원을올해 투입해 지역 특화 맞춤형 어르신 생활 지원 및 어르신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 및 안전 지원,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운영, 생활교육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이다. ▲ 건강한 사회활동 지원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올해는 작년보다 14억 증액된125억원을 확보해 총 3,522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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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 추진목포시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무게로 측정하는 전자태그방식이다. 배출 시마다 개인 전용 카드로 인식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세대별로 차등 부과해 발생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수 있다. 또 장비 배출구가 자동 개폐돼 음식물류폐기물을 버릴 때 위생적이며 악취를저감할 수 있다. 시는 올해 50대의 예산을 확보해 공동주택에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를설치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관리주체가 있는 8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오는 3월 11일까지 목포시청 자원순환과(트윈스타 4층)에 방문 또는 우편(목포시수문로 32, 4층)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작년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근화블루빌, 백련지구천년가, KD빌리앙뜨, 근화네오빌2차 등 공동주택 4개소에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20대를 설치했는데 2020년 대비 발생량이 34%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쾌적한주거환경 조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미설치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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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도의원, “개학 앞 둔 학교 방역‥만반의 준비해야 한다”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이 지난 9일, 제359회 임시회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홍보를 강화하고 각급 학교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 날 위원들은 보건복지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명확한 재택치료 기준 마련을 비롯해 전남도가 코로나19 관련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보급과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대처 등을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재택치료에 대한 도민들의 염려가 큰 상황이다”면서 “10일부터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가 개소하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인데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일파만파 퍼져나갈 수밖에 없다”며, “개학까지 좀 여유가 있으니 청소년의 예방접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자가진단키트 확보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12세부터 19세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76%, 3차 접종률은 11% 수준이다. 한편 이날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은 “2월 말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 명에서 17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인구 대비 전남은 일일 3,4천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걸로 보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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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계절 섬 관광객 수용태세 잰걸음전라남도는올해 목포, 여수, 신안 등 6개 시군에 포스트 코로나 대비 4계절 섬 관광객 수용태세 조기 구축을 위해 섬 관광자원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지역 섬 방문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가고 싶은 섬’인 신안 반월·박지도, 보성 장도, 완도 생일도, 여수 손죽도, 영광 안마도, 진도 금호도 등의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 섬 여행패턴도 단체 관광에서 소규모 가족단위 방문으로 변화하고 있고, 붐비지 않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섬이나 소도시 등 색다른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올해 목포 장좌도 리조트 선착장 확장사업을 추진, 선박 접안과 여행객 불편이 없도록 해상교통 편익을 제공할 방침이다. 여수 개도 테마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한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원,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신안 화이트섬 관광자원화를 통해 장산도 일원에 향기로운 백색의 꽃이 피는 은목서를 테마로 허니문스테이 등을 조성한다.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섬 지역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신안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 장도 앞바다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갯벌 생태를 체험하는 여수 웅천 장도 해양예술숲 조성사업, 가고 싶은 섬 강진 가우도의 생태환경과 연계해 방문객에게 휴식과 탐방시설을 제공하는 강진 가우도 향기의 섬 조성사업 등도 추진한다. 전남도 관계자는“사스나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 피해 회복사례에서 보듯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시점부터 4∼5개월 지나면 평균 이상으로 아주 빠르게 관광수요가 회복된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도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섬 관광객 수요 변화에 발맞춰 관광객 맞을 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섬 지역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 생태가 우수한 지역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조성,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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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문화예술 공모사업 예술인 의견수렴 간담회해남군은 문체부 공모사업 신청을 앞두고,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관련 단체와 예술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2022년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과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공모추진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전개됐다. 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 창작공간을 위한 대상지로 폐교인 화산남초등학교를 결정해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4차산업을 대비한 메타버스 공간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위한 실용음악 창작 공간, 은퇴자·청년이 유입될 수 있는 공간, 미래 지향적인 VR 체험공간, 전시․기획․창작 공간 등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은 지역문화 활력지수를 높이기 위한 주제로 문화도시를 위한 용역에서 제시되었던 문화 프로그램 실행방안 마련과 문화예술인 역량 강화, 청년들을 유입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수렴해서 공모사업에 반영할 계획으로, 연례적으로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겠다”며“해남군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실행방안을 수립해나가기 위해서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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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소하천 147km 체계적 정비 나서장흥군은 지역 소하천 106개소 147.231km에 대한 정비종합계획을 재수립해 이달 중 군 홈페이지에 고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은 마을과 농경지에 인접하고 있어 주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소하천의 체계적 정비에 활용된다. 치수, 개발, 환경, 친수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관리계획을 수립한 소하천 개발의 지침서인 셈이다. 장흥군은 2009년 116개소 157.036km 구간에 대해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10년이 경과돼 2018년부터 4년에 걸쳐 군비 21억원을 투입해 소하천 106개소 147.231km 구간에 대해 계획을 재수립했다. 재수립한 관리계획은 기상특성 및 지형변화, 하천개수사업 등으로 인한 유역의 수문·수리특성 등을 반영했다. 이번 계획은 최근 기후변화로 잦은 국지성 호우 발생에 따라 홍수빈도를 상향(30년→50년)하여 근본적인 치수대책을 마련했다. 2021년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피해를 반영해 하천재해 예방을 위한 소하천의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제시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최근의 기상현황 등을 반영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소하천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재해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하천 환경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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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비 방역체계 개편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등 동거인 중 미접종자, 불완전 접종자는 확진자와 함께 7일간 공동 격리하고 격리 해제 전 PCR검사를 1회 받아 음성이 나오면 격리 해제된다. 강진군은 정부가 7일 발표한 방역체계 개편안에 따라 모든 확진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던 방역·의료체계를 중증화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중심으로 개편 내용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개편안의 주요내용은 ▶역학조사 방법은 ‘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서’로 개편, GPS를 이용한 자가격리앱을 폐지하고 ▶1일 전 격리해제전 검사는 별도 보건소 통보없이 7일후 격리해제로 변경, 공동격리자는 해제전 1회 PCR 실시해 음성 시 격리 해제, ▶동거가족 격리는 확진자를 통해 공동 격리되며, 공동격리 중 확진시 다른 가족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7일 격리, ▶공동격리자의 의약품 처방·수령 등 필수적 목적의 외출은 허용(2시간 이내), ▶꼭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 위주 재택치료 키트 지급,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 허용으로 생필품 미지급, ▶재택치료 모니터링은 집중관리군 중심 관리역량을 확보하고, 일반 관리군은 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이다. 이에 강진군은 정부발표에 따라 조속히 준비하여 적용할 방침이다. 군은 오미크론 변이 치명률은 0.22%로 델타 0.7%비해 낮지만 독감0.05%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60세 이상 확진자 위중증·사망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고령층 미접종자는 여전히 큰 위험요인이라며 예방접종은 코로나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서현미 보건소장 “위중증 억제를 위해 미접종자는 반드시 3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KF94 이상 마스크 쓰기, 사적모임을 최소화하여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강진을 유지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의 60세 이상 3차 예방접종률은 89.4%로 전국의 86.1% 비해 높은 수준이며 보건소에서는 주 3회 수, 목, 금요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