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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다시 함께 "한돈 삼겹살" 데이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맞이하여 2일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2022 다시 함께 한돈, 다함께 한돈’이라는슬로건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삼겹살 데이는 3월3일에 ‘3’이 두 번 겹치는 것에 착안해‘삼겹살먹는 날’로 정하여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축산농가에게 보탬을 주고자시작된 행사이다 박서홍 본부장은“나날이 치솟는 밥상 물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걱정이 많은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며“삼겹살 데이를 맞아 맛있고 품질좋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도 믿고 드실 수 있는 우리 한돈을 더욱 사랑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마트 남악점을 포함한 전국 73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는 오는 6일까지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이상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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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나주조공법인 연합사업판매 1천억원 달성탑 수상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농협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영웅, )이‘2021년 연합사업판매’부문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의 연합사업판매 달성탑은 연합마케팅사업 활성화로 농산물 판매사업량 확대 동기부여 및 연합사업에 대한 임직원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 제도이다. 이에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최근3개년 연속 연합사업판매 1천억원달성하였으며, 연합사업활성화를 위해 나주 관내 13개 참여농협이 나주 조공법인을 통해 통합(온라인)판매와 마케팅을 강화하여, 전년대비 120억 원 성장한 1,290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장기화된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전남관내 우수한 농축산물 판매성장을 위해 연합사업조직 품목마케팅 강화와 온라인 사업 판매채널을 통해 연합판매사업 4천억 원달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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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2 조만간 프로젝트 아카데미 운영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는 내달 1일까지 ‘조선을 만난 시간(이하 조만간) 프로젝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조만간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디션으로 선발된 강진군민 배우를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2층 연습실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진행된다. 배우들의 연기·안무 교육과 문화·관광 해설 교육 및 기타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재단은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마당극 공연을 구성하고 인물·역사·문화를 공연에 접목시킨 재현코너 까지 준비해 더 다채로워진 2022년 조만간 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만간 프로젝트는 4월 2일을 첫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강진읍 사의재 저잣거리 일원에서 재현 꼭지(캐릭터 재현)코너와 30여분의 마당극이 하루 2번 진행되며 혹서기를 제외하고 약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이번 조만간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배우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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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라이브커머스 골드키위 및 한라봉 인기리에 완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보성 벌교농협 골드키위와 나주남평농협 한라봉(무농약 인증) 상품을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판매하였다. 이번 판매행사는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과 소비자의 호평으로 준비된 수량 각 100Box가 완판 되었으며,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하고 주문번호를 채팅한 인증고객 10명에게는 추첨으로 보성 잡곡세트를 증정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이 몰고 온 디지털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농협은 지난해 10월 온라인 지역 센터를 개설하고 월 1회 이상 농특산물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기획하여 전국의 소비자가 손쉽게 전남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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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료식 개최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8일 장흥군 꿈드림 수료식을 개최했다. 꿈드림 수료식은 플라워 수업과 활동 사진전, 소감 나누기, 수료증 수여, 선물 전달 등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 시간 동안 함께 이뤄낸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한 청소년(4명) 들은 모두 대학에 진학하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청소년(19세)은 “장흥 꿈드림에서 검정고시 수업과 통기타 교실 등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흥 꿈드림은 6명의 청소년이 제1차 검정고시시험(4월 9일) 접수를 하였으며, 전원 합격을 목표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863-131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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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천500억 광양 LNG 터미널 사업 유치전라남도는 22일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신설 합작법인 엔이에이치㈜와 7천500억 원 규모 광양 LNG 터미널 구축사업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전남도 및 광양시 관계자,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대표, 신은주 엔이에이치㈜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엔이에이치㈜는 ㈜포스코가 제공한 광양국가산단 부지에 포스코에너지㈜의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20만㎘용 LNG 저장탱크 2기 추가 증설 등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올 상반기부터 2025년까지다. 터미널 구축 기간 월평균 600여 명의 건설인력 일자리 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 주요 과제인 수소산업 육성, 석탄발전축소에 따른 LNG 발전 확대, 수소 환원제철 도입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LNG 수요에 대비한 LNG 공급기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전남도는 이번 광양 LNG 저장 시설이 증설되면 현재 추진 중인 여수 묘도 LNG 터미널과 연계해 전략적 상생 발전을 이끌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에너지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LNG 벙커링․서비스 등 관련 산업을 유치해 국가산단 청정화 등 탄소중립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저탄소 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학동 부회장은 “이번 합작투자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 발전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이뤄졌다”며 “광양 LNG 터미널이 전남의 미래산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광양 LNG 터미널은 전남도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중요하고 꼭 필요한 기반시설”이라며 “100년 성장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저탄소 에너지 대전환에 동참할 첨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미래 신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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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맞춤형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목포시가 1만5천여명의 장애인과 가족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센터 건립 시는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72억원)를 오는 2024년까지 건립해 재활의학과 등 진료과목을 개설해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활의료센터(지상 3층)는 의료인력 17명이 근무할 예정으로 성장단계와 장애유형에 따른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장비(75종) 및 시설을 구비해전문적 치료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활의료센터는 원거리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 가족난민, 잦은 이직 등 장애아동가족의 불안요소를 해소하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시는 4개 유형(일반·복지형, 안마사 파견, 전남형 권리 중심)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미취업 장애인 453명에게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대비 참여자가 60명 늘어났고, 예산도 6억원이 증액됐다. 전남형 권리 중심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1억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장애인 20명이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 문화예술 활동, 장애 인식개선 강의·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 편의 지원 시는 장애인이 불편함없이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목포장애인복지관운영비 지원, 단기 거주시설 운영 활성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급식비 지원 등을 실시한다. 또한 보호자 부재시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서비스를제공하는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을 운영하고,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 중인 중증장애인들에게 중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 지원 확대 시는 올해 1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바우처(이용권)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시간당 단가 인상과 대상자 지속 확대 등을 통해 활동 지원인력과 수급자의 연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기존 활동 지원 서비스 수급자가 만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수급자로 전환돼 발생하는 급여 감소 등을 보완하기 위해 65세 보전 급여를 제공한다. 발달장애인의 주간 활동 서비스를 확대(기본형 월 125시간)하고, 발달장애인의재활서비스도 강화한다. 이 밖에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장애인 보조 기기 임대 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를 추진한다. ▲ 장애인 가정이 행복한 복지 추진 시는 출산·임신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등록 여성장애인에게태아 1인당 100만원의 출산비용을 지원한다. 또 임신·출산·육아·양육과 관련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에 홈헬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헬퍼 서비스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출산 예정 3개월 전, 신생아 양육 생후 4주 미만, 만 12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장애인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남성 장애인 가정에 산전·산모·영아·기사 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시는 올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최대 30만7500원으로 인상했으며, 만 18세 미만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장애 아동수당도 중증 2만 원, 경증 1만 원씩 인상했다. 또 올해 신규 시책으로 발달장애인의 적성 개발과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가족의 목소리를 경청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복지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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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잰걸음고흥군(군수 송귀근)은 ‘365 행복한 고흥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전력을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고흥군은 지난해 대비 15억여원이 증가한 129억 4천여만원을 보육예산으로 편성하고 한층 더 안전하고 촘촘한 보육정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도 신규 보육시책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39개소 아동복지시설에방역 소독비 2천3백4십만원 지원 ▴어린이집 기능보강 시설 개보수 2개소 6천만원▴민간ㆍ가정어린이집 5개소 취사 종사자 인건비 월 2십만원 추가 지원 ▴만3-5세누리과정 원아 현장학습비 1인당 4만원 지원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한다. 특히, 2022년 7월 개관을 목표로 도양읍 봉암리 하나로마트 인근 군유지에 출산ㆍ양육 환경조성 육아통합거점센터인 ‘고흥군 아이행복센터’를 조성ㆍ건립 중에 있다. 센터 주요시설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요리체험실, 상담실, 모자휴게실을구성ㆍ배치하여 자녀들에게 안전한 놀이활동 공간 제공과 부모들에게는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육아정보나눔, 육아품앗이 등 센터를 중심으로 보육서비스를 통합운영하여 양육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주치의제 운영 ▴공기질 검사 수수료 ▴놀이터 안전 검사비▴냉ㆍ난방비 ▴아동 간식비 등 지원으로 질 좋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의 운영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우리군 특성에맞는 보육시책 개발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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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2022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2022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사과, 배, 단감, 떫은감(적과전종합위험Ⅱ)에 대한 보험판매가 시작됐으며, 총 67개 품목에 대해 품목별로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농작물별로 가입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해 보장내용과 보험금액 등에 대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현재 판매중인 사과, 배, 단감, 떫은감(적과전종합위험Ⅱ) 보험은 3월 4일까지만 판매되며, 농업용 시설과 딸기, 오이, 토마토 등 시설작물에 대한 보험은 2월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율은 전년과 달리 국비 50%, 전라남도와 시군지자체는 30%에서 40%로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농업인 부담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더 많은 농업인들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에서 배를 재배하는 농가는“지난해 보험료가 부담되어 보험 가입을 못했는데, 올해는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보험료가 줄어든다니 꼭 가입해야겠다”고 말해 실제 농업인이 체감하는 혜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개인 또는 법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박서홍 본부장은“전라남도에서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하여 재해에 따른 농업인 손실위험이 줄어들게 되었다”며“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만큼 많은 농업인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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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리초이헤어 업무협약 체결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주)는 15일 리초이헤어(원장 최송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용 분야 사회진입 목표로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리초이헤어는 헤어 가발, 미용가위, 샴푸 등 미용제품을 후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고 나섰다. 최송이 원장은 “지난 해 학교 밖 청소년이 여러 기관의 협조로 미용자격증을 취득한 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미용에 관심 청소년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863-131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