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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시재생 뉴딜 사업‘다시 반짝이는 별, 고흥’본격 추진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읍 구도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다시 반짝이는 별, 고흥」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 평가 및 설계업체를 지난 14일 ㈜한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개방성이 좋고, 공공건축물 특화 거리와 연계되어 자연스러운 동선 계획 및 가변적인 공간 조성 계획으로 높은 투표율을 얻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으로 창업 육성 공간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남계리 605번지), 활력 거점 공간의 고흥 커뮤니티 라운지(남계리 576번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의 복합커뮤니티센터(남계리 551-1번지), 주민들의 거점 공간의 고흥 사랑방(남계리 461번지)이 들어서게 된다. 당선작을 바탕으로 5월 용역을 착수해 올해 10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3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74억 1천만원을 투입해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효율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다양한 거점 공간들을 건립함으로써 고흥읍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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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라남도 드론 나이트쇼 공모사업 선정목포시가 전라남도 드론 나이트쇼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전라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연계해 도내 야간경관과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실시했다. 도는 공모사업 대상지 1개 시군을 선정하기 위해관광ㆍ축제분야 전문가로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 추진의지, 기대효과, 지속가능 방안 등에 대한 제안발표 평가를 거쳐 목포시를 선정했다. 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북항 노을공원에서 드론 나이트쇼 행사(가칭 목포 노을 :D쇼)를 개최할 계획인데 서해 노을을 배경으로 석양을 좋아하는 어린왕자를 스토리텔링한 드론쇼와 미디어파사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 노을 :D쇼’는 ▲Drone 전남, 목포의 관광 및 미래산업 ▲Dance 서남권의 흥과 멋을 드론쇼로 표현 ▲:D 아침부터 밤까지 즐거운 목포관광을미소로 형상화 ▲Delicious 맛의 도시 목포와 전남의 맛 등을 의미한다. 시는 드론 나이트쇼가 북항 노을, 유달산,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대교, 9미(味)를 즐길 수 있는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등 북항권 관광과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광거점도시사업과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단발적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야간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해상W쇼라는 전라남도의 대표 야간관광콘텐츠를 가진 목포가 드론 나이트쇼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야간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계기를 마련했다. 위치적으로도 평화광장의 신도심과노을공원의 원도심에서 각각 개최되는 야간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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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고택 활용 관광상품화’ 추진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남도 고택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과 연계하는 ‘남도고택 관광상품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도고택과 지역을 연계한 관관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고, 종가문화를 전남의 대표 관광자원으로서 활용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영광 매간당 고택과 보성 이진래 고택, 영암 구림마을 5개 종가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행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범상품을 운용했다. 올해는 ‘남도고택 관광상품’의 고도화를 위해 여행사 공모를 통한 상품 판매, 체험 및 숙박 프로그램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되, 기존 참여 종가 및 관광상품이 가능한 고택을 신규 발굴해 종가별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 종가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웹툰을 제작하고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여행사 등을 통해 국내외로 종가문화와 관광프로그램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 종가는 의례, 음식 등 내외국인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무궁무진하다”며 “우수한 전남 종가문화와 남도고택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남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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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최초‘땅콩가공’ 사업 확정신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특용작물생산유통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땅콩가공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군비 20억원)을 투입, 내년까지 땅콩 가공공장 660㎡, 저온저장시설 150㎡ 및 전문기계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안 땅콩은 해풍을 맞고자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그동안 단순하게 알땅콩을 포장 판매하는데 그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에서 땅콩 전문 가공시설로 지자체에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으로 품질 규격화를 통한 신안 땅콩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특성을 살려볶음땅콩·아이스크림·쿠키·라떼 등 가공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효과를 높이기 위해 천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 자은·암태·팔금·안좌도에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관광휴게소 개념의 시설을 조성하는 “1004섬길역 조성사업” “자은 땅콩랜드”조성사업 등과협업하여생산, 가공, 체험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작목 육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신안땅콩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 것이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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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영암군 삼호도서관이 ‘2022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수행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인식 환기로 지역사회 내 도서관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전년도에 이은 두 번째 선정으로,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의 연대를 공고히 하고 발달장애인의 문화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금년도 운영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작년보다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영암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10명과 함께,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나(와 네가)들(어 보고 나누는)이(야기) 책놀이’, ‘나들이 음악놀이’ 2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3차례 문화체험, 도서관 이용교육 등 5개월 동안 총 34회의 대여정을 펼쳐 나가게 되며, 무엇보다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잘 살펴 소규모 그룹제와 밴드 라이브를 활용한 복합·탄력적 비대면 진행으로 순조로운 프로그램 완주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로써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치유, 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더 나아가 공동체 일원으로서 평범한 일상 속 문화를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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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LPG 구축사업비 전남도 최다 95억원 확보신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섬 마을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을 공모 신청하여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 9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흑산도 9개 마을, 신의도 2개 마을로 총 11개 마을 879세대로 2022~2026년까지 5년에 거쳐 도시가스 수준의 LPG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선정된 사업대상지 중 국비 부족으로 제외된 197세대에 대해서는 군비 등을 추가로 투입하여 소외되는 가구 없이 모든 세대가 LPG 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섬 마을단위 LPG 구축사업”은 LPG 저장탱크, 배관망, 가스보일러, 안전장치 등 LPG 저장시설을 구축하여 지하 배관망을 통해 LPG 가스를 각 가정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기존 LPG 용기를 사용할 때 보다 약 30%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가스보일러, 금속배관 교체 및 경보기 설치 등으로 보다 현대화된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LPG보급사업 확정으로 겨울철 가스운반선의 잦은결항에 따른 불규칙적인 가스공급 및 연료비 부담 등의 애로사항이 해결됨에 따라앞으로도 도서지역의 LPG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힘쓸 전망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섬마을 단위 LPG구축사업이 주민들의 연료사용 환경개선과 에너지복지 불균형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관내 미개선 섬지역에 지속적으로 LPG배관망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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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육성 사업 공모 선정신안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사업(이하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안군은 2022~2024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기금 15억원, 지방비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과 레저스포츠를 연계하여 신규 스포츠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사계절 꽃피는 플로피아’,‘1도 1뮤지엄’시책과 연계한‘플로피아 스포츠축제’를 주요 콘셉트로 ▲(비금·도초권) 사이클 그란폰도(*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 ▲(중부권) 배드민턴 리그 ▲(자은) 해양레저스포츠축제 ▲(임자) 해변승마축제 ▲(안좌) 퍼플섬 힐링 걷기 등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또한, 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휴가철을 겨냥하여 펼쳐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전국의 스포츠동호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군관계자는 “스포츠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신안이 국민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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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영화․드라마 글로벌 촬영지로 각광목포시가 영화, 드라마 등 국내외 각종 미디어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도시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매체인 ‘애플TV+’가 방영 하며 전세계적인 호평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파친코’(PACHINCO)의 일부 분량이 목포에서 촬영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파친코’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가족4대의 꿈과 희망을 기록한 드라마인데 뉴욕타임즈 올해의 책(2017)으로 선정된 재미교포인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미디어 속 목포’는 흔하게 됐는데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영상 ‘별주부전’, ‘풍년가’에 이어 ‘숨바꼭질’ 등이 높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흥행하면서 이에 대한 시너지로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씨트랩’이 ‘목포근대역사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국내 예능·교양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방영된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목포편이 시청률 14%를 기록한데 이어‘한 번쯤 멈출 수 밖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등도 목포에서 촬영하면서맛, 명소를 비롯한 목포의 감성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이 침체한 상황에도불구하고 방송에 출연한 식당들은 개별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도 목포에서 촬영된 10여편의 글로벌 OTT 영화, 드라마가 개봉․방영할 예정이어서 ‘미디어 속 목포’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촬영 섭외와 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네트워킹 활용, SNS 홍보,시민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 펼치면서 미디어가 목포를 찾는 횟수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목포의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며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관광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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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도서관 ‘미디어 창작 공간’ 이용하세요전남도립도서관은 영상 콘텐츠 제작과 편집이 가능한 방송시스템 장비를 갖춰 4월부터 ‘미디어 창작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K-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 조성한 미디어 창작공간은 방음부스, PC, 캠코더, 조명, 마이크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미디어 창작 공간 이용을 바라는 도민은 도서관 누리집의 시설 이용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나 제작한 영상을 수정하는 편집실을 각각 4시간 단위로 예약하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이 지역민에게 지식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적 삶을 즐기는 일상 공간에서 더 나아가 대중매체 콘텐츠 창작활동 등 주체적으로 문화서비스를 생산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도립도서관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작 수요도 많아지는 만큼 미디어 창작 공간을 통해 도민이 영상 제작에 쉽게 접근하길 바란다”며 “도민의 활발한 미디어 창작 활동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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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목포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전라남도의공공구매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공공구매 평가는 지자체 전체 예산 중 물품구매 및 용역의 실제 지출액 대비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액이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시의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액은 CCTV 및 영상감시장치 구입, 영상제작 등 총 39억 5천만원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의 노력은 올해도 더욱 강화되는데 지난해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자체 공공구매 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남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를 지난해 유치해 현재 20개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또 올해는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사회적경제주간의 날 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구매를 더욱 확대해 판로와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