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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타버스 센터」빅데이터 교육 성과발표회 개최AI 메타버스 센터는 지난 6월 20일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빅데이터 교육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4차산업 육성과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기 위해목포시와 (사)스마트인재개발원은 협력하여 AI 메타버스 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내 학생, 청년,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4차산업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교육해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12월 개강한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개발자 과정’을이수한교육생들의 AI·빅데이터 관련 아이디어 및 결과물 발표와 우수한 청년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현장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DCX기반 건강기능식품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 ▲딥러닝을 이용한 공항 X-ray 위해물품 탐지 시스템 ▲AI 기반 돼지 객체 자세 분석 서비스 ▲딥러닝 모델을 통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 솔루션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 주제들을 선보였다. (구)청호중학교 강당에 구축된 ‘AI 메타버스 센터’는 작년 10월부터 네 차례의 인공지능·빅데이터 취업 연계 무료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7월 16일 개강 예정인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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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농업기술센터,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성료진도군농업기술센터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2월 우리쌀 디저트 기초반을 첫 수업으로 시작해 우리쌀 디저트 심화반까지 총 18회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쌀 디저트 상품 전문가 양성과 향토음식 상품화를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100여 명의 수강생들은 진도산 가루쌀을 활용, 제빵‧제과 실습 교육을 통해 스콘, 브라우니, 컵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쌀 디저트 만들기를 실습하고 창업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수강생 중 한명은 “2년 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받은 디저트 조리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판매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이번 쌀을 활용한 디저트 교육을 통해 다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계속해서 디저트를 개발하고 창업할 수 있는 실전반 개강으로 쌀 가공식품 전문가 양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진도군은 우리 쌀 제과, 제빵 교육 외에도 쌀을 활용한 발효식품, 떡 제조기능사 등 식품 가공과 제조에 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연중 개최‧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촌지원팀(☎061-540-61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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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 ㈜판아시아와 300만달러 수출 협약 체결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오스트리아 빈(Wien)을 방문해 현지 식품수입유통업체인 ‘(주)판아시아(Pan Asia Handels GmbH)’와 3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2년에 설린된 ㈜판아시아는 영국 런던 등에 6개 지사를 보유한 식품수입유통업체로서 유럽 전역에 6천여 개의 현지 거래처를 통해 매년 약 1천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오스트리아 빈(Wien)에 위치한 아시아식품 전문 시장인 ‘아시아 푸드 센터(Asia Food Center)’와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rut)에 위치한 한인식품 전문 온오프라인 매장 ‘케이-숍(K-shop)’에서 진행하는진도 농수산물 판촉전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판행사가 추진 중인 매장은 ㈜판아시아의 주거래처로,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장 입점 활성화와 수출 품목 다양화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진도쌀, 건해산물 등 진도 청정 농수산물 15톤 규모로 진도 농수산물의 유럽시장 첫 진출이자 신(新)시장 개척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진도군은 지난해 호주(시드니)를 필두로 미국(LA, 필라델피아), 베트남(하노이)에 이어 이번에 방문한 오스트리아(비엔나), 독일(프랑크푸르트)까지 총 5개국 6개 지역에 1,100만달러(약 150억원)의 수출 협약을 체결해 수출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판촉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장인 김희수 진도군수는 “한국음식(K-food)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며 해외에서 한인식품점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지금이 진도 농수산물 수출에 힘을 실어 박차를 가할 때다”며 “현지 유통망, 구매수입상 등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진도군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으로 해외시장 문을 계속 두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내달 4일까지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독일을 차례로 방문해 유통·판매망 파악과 현지 구매수입상과 업무 협의 등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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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6월 1일(토) 진도타워에서 ‘청춘마이크’ 공연 개최진도군 군내면 진도타워 야외 공연장에서 오는 6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간 ‘청춘마이크’ 공연이 열린다. ‘청춘마이크’는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기획사업이자 공연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바쁜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문화시설 할인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도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트 ‘백광흠’ ▲포크듀오 ‘모허’ ▲어쿠스틱 퓨전밴드 ‘밴드이강’ 등이 출연해 감미로운 노래소리로 방문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오는 주말 진도타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진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청춘마이크의 즐거운 공연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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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상반기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교 신입생으로 총 104명에게 장학금 1억 4,800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의 현재 장학기금 245억원을 조성됐다.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교육경비 55억원 ▲장학금 39억원 ▲명문고 육성 18억원 ▲학교시설지원사업 15억원 등 총 127억원을 지원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진도군은 지난해 고교 신입생 입학 축하금 지급에 이어 입학 축하금 지급대상을 고등학생에서 초‧중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해 장학금 확대 지원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 장학금 기탁에 관한 사항은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사무국(☎061-540-3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가 잘한다! 인재가 자란다!’의 구호에 맞춰 진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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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민관 협업 치매노인 실종예방 대응 모의훈련 실시진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고군면 지수리 일원에서 치매노인 실종예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진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진도경찰서, 고군면파출소, 고군면 자율방범대, 고군면 의용소방대와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치매환자의 실종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의 신고접수 요령부터 수색 절차에 따른 행동 매뉴얼 등을 상황별로 구성해 실제 상황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한 모의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을 마친 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종 위험도 자가 점검과 실종예방 행동 지침 숙지, 배회인식표‧반사스티커 배부 등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실종 예방에 대한 주민 의식과 관심을 높였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종 치매환자 발견시 주민 누구라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치매환자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지역 내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해남우리종합병원, 길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들의 치매검진 편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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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 진도군 ‘모아드림’에 800만원 기탁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회장 진피그팜 오대혁)가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기부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은 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진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 소속 군내면 진피그팜, 고군면 효돈, 의신면 가덕농장, 초일농장, 라온팜, 임회면 이유팜, 늘푸른진도농장, 지산면 피그패밀리 등이 참여했다. 진도지회 오대혁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태 진도군 복지행정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온정의 손길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더해준 축산농가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군민이 없고 생활 불편이 없는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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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전남 최초 ‘내 마음의 온도 체크’ 정신건강 키오스크 설치진도군보건소가 지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전남 최초로 ‘내 마음의 온도 체크’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정신건강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의 정신건강 상태를 자가 검진할 수 있고 결과를 카카오톡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를 통해 정신건강 상담 예약도 할 수 있고 진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와 질환별 정보, 인근 정신의료기관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지만 상담이나 치료를 받은 사람은 12.1%에 불과하고 특히 정신장애 진단자의 지난 1년간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비율은 4.5%에 그쳤다. 진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도군보건소 1층에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설치해 군민 누구라도 쉽고 편하게 키오스크를 통한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키오스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키오스크 사용법 등 홍보와 안내를 위해 5월 말까지 안내도우미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61-540-6933)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보건소장은 “키오스크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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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상반기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교 신입생으로 총 104명에게 장학금 1억 4,800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의 현재 장학기금 245억원을 조성됐다.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교육경비 55억원 ▲장학금 39억원 ▲명문고 육성 18억원 ▲학교시설지원사업 15억원 등 총 127억원을 지원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진도군은 지난해 고교 신입생 입학 축하금 지급에 이어 입학 축하금 지급대상을 고등학생에서 초‧중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해 장학금 확대 지원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 장학금 기탁에 관한 사항은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사무국(☎061-540-3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가 잘한다! 인재가 자란다!’의 구호에 맞춰 진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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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음성변환 바코드를 통한 소방안전 솔루션 제공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늘어나는 외국인주민과 문자 해독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의 소방안전 지원을 위하여 들리는 바코드를 통한 소방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바코드 활용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였고, 바코드로 인식되는 소방교육자료와 리플릿, 민원서식 등을 제작하였으며 안전 취약계층 대상 유형별 특성에 맞춘 교육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바코드는 소프트웨어 활용을 통해 문자 해독이 어려운 시각장애인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텍스트(문자)로 된 소방 안전교육 자료를 음성(한국어, 외국어)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바코드 소방 안전교육 자료는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며, 시각장애인 음성 교육자료는 장애인복지관, 관련 협회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진도소방서는 음성변환 바코드를 활용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화재 예방 서한문, 소방 민원 안내 공문, 소방 홍보물에 부착할 예정이다. 또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수시로 실시해 안전 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정보제공을 할 계획이다. 박천조 서장은 “음성변환 바코드 배포를 통해 모든 국민이 공평한 안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