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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 관광바우처 대상시장 선정

기사입력 2021.11.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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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시장, 관광바우처 대상시장 선정.

     

    목포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협업해 전통시장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자유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광바우처 상품권(5,000원권, 12,000)을 배부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언택트 관광지와 연계 가능한 특성화 시장을 대상으로 공모했고, 목포시에서는 자유시장(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과 서산동 보리마당&시화마을(언택트 안심 관광지)을 연계·신청해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17일부터 1220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우처는 관광안내소 5개소(평화광장, 목포역, 노적봉,버스터미널, 해상케이블카)와 자유시장에서 11매 기준으로 배부한다.

     

    바우처는 자유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국 13개 지역의 전통시장 19개소에서 진행되는데 광주·전남에서는 목포가 브랜드 가치와 관광 위상이 높아지면서 자유시장만 유일하게 선정됐다면서 관광이 더욱 활성화돼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시장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전통시장 애용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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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시장, 관광바우처 대상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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