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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넷째주 일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

기사입력 2021.10.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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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과 상점가(이하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10월과 11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1024일과 1128전통시장 가는 날에 해당하는데, ‘전통시장 가는 날정착을 위해 당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전통시장 이벤트 페이지(시장 , www.silangae.or.kr)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최신 무선 청소기(50)와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5만원, 50)을 지급한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대형마트 의무휴일에 맞춰 올해 10월과 11월 시범 운영 후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부터 정례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고객 유입 및 매출증대를위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매출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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