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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삼학동·대성동, 나눔으로 9월 맞이

기사입력 2021.09.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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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동·삼학동·대성동, 나눔으로 9월 맞이(대성동)

    연산동, 삼학동, 대성동이 나눔과 함께 9월을 보내고 있다.

     

    연산동에서는 나눔가게 6호점 준헤라 미용실(원장 강명옥)이 지난 6관내 거동 불편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커트, 염색등 이미용봉사를 펼쳤다.

     

    준헤라 미용실은 올해 1월부터 재능기부로 이미용봉사를 펼치고 있으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적극 동참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삼학동에서는 지난 6일 목포 진참치(대표 김안룡)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100박스(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물품은 추석 전에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 2개소(은혜, 민들레) 등에 각각전달할 예정이다.

     

    목포 진참치는 해마다 각 동을 순회해 생필품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있다.

     

    김안룡 대표는 "우리지역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듯하고 행복이 넘치는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성동에서는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안국)가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쌀 10kg 25, 20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안국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민간과연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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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동·삼학동·대성동, 나눔으로 9월 맞이(연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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