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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21.08.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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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jpg

     

    무안군(군수 김산)은 국토교통부의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람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활주로(2,800m)360m 연장하는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최초 승인 환경영향평가 대상 규모 대비 20이상 편입 면적의 증가로 환경영향평가(재협의)를 실시하며, 초안에 대해 84일부터 92일까지 21일간(토요일, 공휴일 제외) 공람을 실시한다.

     

     

    공람장소는 무안군청 환경과, 미래성장과, 무안읍·삼향읍·몽탄면·청계면·현경면·망운면·해제면·운남면 사무소이며,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민은 공람 시작일부터 종료된 후 7일 이내까지 의견을 작성해 공람장소로 서면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오는 826일에 오전 10, 오후 22회에 걸쳐 망운면사무소에서 부산지방항공청 주관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추진현황과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면서,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설명회 참여 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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