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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전문대학교 LiFE 사업단 협의회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21.07.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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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사업단 제공

     

    2021년 전국전문대학교 LiFE(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사업단 협의회 워크숍을 14()~15() 이틀간 목포과학대학교(이승훈 총장)에서 개최하였다.

         

         교육부 주관으로 2019년부터 운영된 LiFE 사업은 2년간 운영 결과에 따라 2년을 추가로 운영하게 되는데, 목포과학대학교는 참여 대학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협의회 워크숍은 3년째를 맞이하는 첫 번째 협의회 워크숍으로 2년간의 사업 경과보고 및 향후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내용과 2022학년도 운영과 대국민 공동홍보 방안, 공동학점 교류, K-MOOC 개발 등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더불어 전문대학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LiFE 사업 확대를 위한 설명회 개최,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모듈화를 위한 학습경로 다양화, 공개 강좌 운영 등과 관련한 지자체 연계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포과학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우리나라 대학의 위기속에 성인학습자 중심의 LiFE 사업은 평생교육으로 나아가는 선진국형 교육으로 지역사회 및 인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전문인력 양성 중심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목포과학대학교 LiFE 사업 단장을 맡고 있는 박경래 교수는 평생학습 보편화는 이미 자연스러운 시대적 흐름이며, 목포과학대학교는 인근 타 대학에 비해 성인친화적 체제로의 전환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 LiFE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었으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발전은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입에 대한 규제완화와 재정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언급하였다.

     

        LiFE 사업은 전국전문대학교 중 7개 대학만이 참여하는 국가지원사업으로 목포과학대학교를 비롯한 5개 대학이 지속 참여하며, 인천재능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교가 신규로 진입하여 2년간의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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