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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도의원,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즉각 철회 건의안’ 촉구 예정

기사입력 2024.01.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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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오는 21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을 즉각 철회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122일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에 대해 골목상권과 지역시장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을 무너뜨리고, 대형마트 근로자들이 균형 있는 삶을 누릴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반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경선 부의장은 당초 2012,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한 근본적인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정부는 소상공인들과 대형마트 근로자의 의견을적극 수렴하여 이들의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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