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목포신협,‘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으로 취약계층 어부바

기사입력 2023.10.25 15: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1.png
    목포 신협 조성철 이사장

    목포신협(이사장 조성철)은 08월 29일(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목포신협에서 조성철이사장, 홍천호 상임이사, 최갑률 상임감사와 선정된 대상자의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목포신협 조성철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목포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감염병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 하고 있다.  

    2.png
    목포신협 최갑률 상임감사, 압해읍사무소 직원, 대상자, 목포신협 조성철 이사장, 목포신협 홍천호 상임이사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선정된 가정에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자선 캠페인이다. 1998년 첫발을 내딛은 본 캠페인은 2022년 말 기준, 683가정에 누적 2,187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