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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상호금융 우수 사무소 달성탑 수상

기사입력 2022.12.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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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금융우수사무소시상.jpg
    상호금융우수사무소시상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상호금융 예수금 및 대출금 추진 우수 사무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 우수 사무소는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 7백억 원, 용산농협(조합장 김성용) 5백억 원, 대출금 달성 우수 사무소는 여천농협(조합장 박상근) 7천억 원,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정진호) 2천억 원을 달성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및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농축협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시행 중인 제도이다.

     

    이번 달성탑 수상에 힘입어 전남농협 상호금융 예수금은 2012월에 24조 원에서 현재 26조 원으로 늘어났으며, 상호금융 대출금은 현재 204천억 원을 보이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전남농협 위상을 높여 주어 감사 드린다앞으로도 안정적인 신용사업 기반 구축과 지속적인 건전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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