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목포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수상 목포시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목포시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있는도...
고흥군, 조손이 함께하는 1·3세대 행복한 동행 운영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6일부터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대상으로 관내 역사·문화·관광 등 지역탐방기회를 제공하는 조손 외출동행지원「1·3세대 행복한 동행」을 4회에 걸쳐, 총 20가정을 대상으로운영 한다고 밝혔다. 「1·3세대 행복한 동행」은 손자녀 양육으로 지친 조부모의 몸과 마음의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맘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줌으로써 조부모와 손자녀 간...
고흥군, 유튜브 홍보 영상 공모전 개최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을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영상을 발굴하기위해 ‘2021 고흥군 유튜브 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 주제로 고흥을 알릴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표현한 영상이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작한 영상과함께 담당자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땅끝황토나라테마촌 꼼지락 캠핑 (자료사진). 해남군 황토나라테마촌이 위드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힐링과 치유의 웰니스(Wellness) 관광 거점으로 변모한다. 해남군은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고,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체류형 관광의 거점으로 황토나라테마촌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황토나라테마촌은 지난해 8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선정되어‘땅끝 해남을 리폼하다’라는 주제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 노후 관광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가을 가족 여행지 추천 청명한하늘,선선한바람.완연한가을이찾아왔다.여행하기딱좋은날씨덕분에가족,연인,친구단위는물론혼행족까지가을여행지를물색중인분들이많은데,어느새점점깊어가는가을의정취를만끽할수있는전라도힐링가을여행지로진도와해남을잇는명량해상케이블카가핫하게떠오르고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정유재란당시조선을침략한일본수군300여척을단13척의배로물리친이순신장군의명량대첩승전지로알려진‘울돌목’위를가로지르는케이블카로지난9월3일개통하여운행중이다. 국내최초역사의현장에개통한케이블카로관심을모으...
지체장애인 차량 전달식 해남군은 20일 지체장애인 이동편의지원센터에서 명현관 군수와 김병덕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체장애인 콜택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차량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구조로, 군은 지난 9월 지체장애인 이동편의지원센터 개소 시 차량 1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차량 1대를 추가 구입해 전달했다. 해남군은 지난 2015년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지원을 실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택시를 활용한 바...
문화관광해설서 스마트미디어교육 개강 7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치형)은 지난 18일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지회(회장 김혜숙) 회원 28명을 대상으로 ‘신활력아카데미 마스터과정 – 스마트 미디어 활용 교육’을 개강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으로 활동 중인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지회는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만나는 강진관광의 대표 얼굴로 강진 관광 및 문화에 대한 전문가들이다. 개강식은 문화관광해설사 회원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
추수현장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18일 벼 수확이 한창인 11개 읍‧면의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올해 강진군 벼 재배면적은 약 9,600ha이며, 강진읍, 도암면, 신전면 등 침수지역과 흰잎마름병이 발생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예년보다 수확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진읍 송정마을 최경호씨는 “올해 집중호우 피해와 잦은 강우로 벼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바쁜 군정에도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와 고민을 함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