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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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최지선 의원,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위한 조례안 발의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최지선 의원이 아동의 마음껏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목포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제382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다고,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밝혔다. 최지선 의원은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과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건전한 놀이문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라고 제안이유에서 밝혔다. 조례안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문화 조성 및 놀이공간 확보 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것을 의무화했다. 또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기관 단체 등과 협력하고, 놀이공간 조성사업을 시행할 때는 조성될 놀이공간 인근 아동․주민 등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최지선 의원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공간이 필요하고 나아가 아동 복지정책을 발굴·시행해야 한다. 아동복지가 탄탄해지면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소멸 위기를 벗어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건전한 놀이공간 조성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지선 의원은 제12대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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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목포시립도서관(관장 최진수)이 '2023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하고 목포시립도서관이 주관하며 목포시가족센터에서 운영되는 '2023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목포시립도서관과 목포시가족센터가 협력해 5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다문화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기간 동안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에게 한국 전래동화를 주제로 책 놀이, 토론하기, 역할극 활동 등 다양한 교육기회와 문화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수 관장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 습득은 물론 전통문화를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어 가정과 학교생활에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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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생활도자박물관,‘색실귀낭등, 동심의 등불을 켜다’특별기획전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2023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특별기획전 [색실귀낭등, 동심의 등불을 켜다 - 신지영 초대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개최한다.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지영 작가는 조선시대 전통 주머니인 귀주머니에 전통 바느질 패턴인 색실 누비를 더한 작품인 ‘색실귀낭등’을 선보이면서 세라믹 작품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작가다. 신 작가의 ‘색실귀낭등’ 시리즈는 3D 모델링 기법을 사용해 작가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전통 조형과 현대 도자의 새로운 실용성을 표현한 등잔 40여 세트를 선보인다. 한편, 2006년 갓바위 근린공원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전시가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휴식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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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해해충 제거 위한 방역소독 발대식 개최목포시보건소가 위생해충으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하고 건강한 시민생활 조성을 위한 ‘2023년 방역소독 발대식’을 지난 2일 가졌다. 2023년 하절기 방역소독의 성공을 위해 진행된 발대식은 하절기 방역소독 요원 및 보건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선서문이 낭독됐다. 또한, 효율적 방제법, 안전교육, 방역소독기 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방역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 하절기 방역소독 8개반을 편성해 방역취약지(쓰레기 적치장, 하수구) 및 공원, 하천 등에 분무·연무소독 및 유충구제제를 투여 하는 등 본격적인 방역소독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가 다가오는 현재 위생해충이 급증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목포시 전체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여러분도 해충 서식지 제거 및 내 집 주변 정리 등 환경정비에 동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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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민 일본어 무료 강좌 수강생 모집목포시가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시민 일본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주3회(월·수·금, 14:00~15:30)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과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일본어 기초생활 회화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어에 관심이 있는 목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총 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이메일(hyeon322@korea.kr) 및 방문 접수(목포시청 지역경제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061-270-8457)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일본어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외국어 학습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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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생활쓰레기 등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목포시가 생활쓰레기 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며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수 있다. 공모주제는 ▲각종 생활쓰레기 줄이기 방안 ▲재활용쓰레기 줄이기 방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 등이다. 참여 방법은 이메일(hjh1950@korea.kr), 팩스(270-3583), 우편으로 목포시자원순환과(목포시 수문로32, 트윈스타 4층)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제안 등급을 심사해 오는7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금상(1명)은 3백만원, 은상(1명)은2백만원, 동상(2명)은 1백만원, 장려상(3명)은 50만원, 노력상(5명)은 10만원이각각 부상금으로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270-8324)으로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는 1995년부터 위생매립장에서 생활폐기물을 매립하고 있으나, 현재 99.5%정도 매립된 상태다”면서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와 위생매립장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줄이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공모를 통해 각종 쓰레기 줄이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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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 추진목포시가 2023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여행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저소득층 등 관광 취약계층에게 관광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관광기본권보장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을 공모하고 선정된 상품을 관광취약계층이 직접 선택 할 수있다. 여행 상품은 총 4개(신안, 나주·영암 , 순천·보성, 순천)이며 오는 15일부터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4월 26기준 목포시 거주 만 6세 이상의 지체(휠체어 이동자),시각, 발달, 청각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으로 모집인원은 총 1,370명( 저소득층 1200명 , 장애인 170명)이다. 거동이 불필요한 장애인의 경우 동행 1인도 추가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현재 시에서는 대상자의 많은 참여를 위해 23개동에 현수막을 게첨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중운집 시설에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기회 홍보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활동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이 부담없이 여행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지역 내 관광산업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참여를 적극 권장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광과(061-270-3743).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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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유치원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지원”목포시가 5월부터 관내 사립유치원에“유치원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지원하며, 매년 1억원 이상이 소요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총 17개의 사립유치원에 대해 아침돌봄교실 운영 지원비 300만원을 공통으로 지원한다. 유치원의 실정과 돌봄 수요의 운영 여부를 파악해 이른 아침 출근하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완화를 위해 아침돌봄교실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저녁돌봄 교실도 대한 지원도 이어나간다. 전라남도교육청 공모사업에서 제외된 유치원에 대해 유치원 원아 인원의 적정범위에 따라 돌봄교사의 수당, 식비와 유치원 유아들의 간식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전라남도교육청 및 목포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돌봄수요 해결에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돌봄제공시간 등의 정보를 교육청과 공유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유치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지원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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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대비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업무협약목포시는 지난 25일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전국체전 대비 선수단 사전 예약 및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과 11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수단 및 관광객의 원활한 숙박업소 예약과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한 협약이다. 목포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는 ▲숙박업소 사전요금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한 자정 방안 강구 ▲시 홈페이지 요금제게시를 통한 선수단 및 관광객의 예약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상호교류를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목포시는 시와 사전요금제를 협약하고, 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단 등에 협약요금으로숙박을 제공한 업소에 대하여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 10월과11월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까지 요금표 게시여부와 부당요금 징구 등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경찰·소방 합동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수단의 원활한숙박업소 예약지원 및 숙박업 바가지요금을 차단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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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창단목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로 축구, 하키, 육상팀에 이어 복싱팀을 새롭게 창단하고,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박홍률 시장, 김귀선 목포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대 목포시 체육회장과 체육회 및 복싱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과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복싱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복싱 명문 고장의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이기 위해 복싱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목포 복싱팀은 지난 86아시안게임 당시 금메달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시는 당시 목포를 복싱 명문 고장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권현규 선수를 복싱팀 창단 감독으로 영입했다. 또한, 제30회 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라이트헤비급의 김종진 선수, 미들급의 신제식 선수를 선수단으로 구성했다. 새 출발을 알린 복싱팀은 오는 5월 완도에서 개최되는 전남 도민체전을 시작으로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 등에서 메달 사냥을 하게 된다. 앞으로 복싱팀은 대한체육회 주관의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에선정돼 3년간 2억5천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권현규 감독은 “전국 선수들의 실력과 기량을 확인하는 전국체전에서 메달권의 성적을거둬 목포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1897년 개항 이후 목포시가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최초의 국가 단위의 스포츠 대축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면서 “우리시 선수단의 선전과 우승기원은 물론, 복싱팀 뿐만 아니라 지역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