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전남도,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전라남도는 21일부터 보안성․내구성을 강화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발급하는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을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꿨다. 사증 면수를 기존 24면은 26면으로, 48면은 58면으로 늘렸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만 표기하며 여권번호 체계(영문자 추가)도 변경하는 등 다양한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주소지 우편배송을 희망하면 대행기관을 거치지 않고 여권 제작기관에서 희망 주소지로 바로 배송해 여권 수령 시간을 절약하는 서비스도 도입했다. 다만 기존 책자형 사증란 추가 제도는 사증 면수가 늘어남에 따라 폐지한다.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에 발급받은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해외 출입국 시 통상 6개월 이상의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보유한 여권의 유효기간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애숙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과 위드코로나 정책 전환 등 여권 수요 증가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도민이 혼돈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 민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군, 청년 힐링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강진군은 2021년 전남 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강진청년 웰니스 프로그램’을 보은산 힐링센터에서 2022년 2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서울 넥스트로컬 청년기업 ‘아트랩소디’에서 주관해강진에 거주하는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트랩소디’는 예술에 대해 고민하며다양한 세대를 위한 미술 치유 프로그램, 양육자와 교육인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 조직을 위한 매개 워크숍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스타트업이다. ‘강진청년 웰니스프로그램’은 서울 넥스트로컬 청년기업인 아트랩소디에서 주관하며 관내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별로 청년, 청소년, 가족단위 대상 프로그램 3개와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6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당 10명 내외로 신청, 참여 할 수 있다. 현재 청년, 청소년, 가족단위 대상 프로그램은 모집 완료 후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6개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원데이클래스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아트랩소디 공식홈페이지(www.artrhapsody.co.kr), 인스타그램(@artrhapsody_official), 공식메일(contact@artrhapsody.c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클래스의 세부 일정 및 교육 안내,예약은 매월 1일에 오픈된다.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은 ▲하우투땡땡(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의 자기 영감찾기), ▲초록에서 감상까지(문학과 미술을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가지기), ▲슥슥오늘드로잉(일기쓰듯 그려보는 오늘의 그림, 새로운 취미 찾기), ▲어쩌다 아트테라피(미술을 알지 못하는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빠지게 되는 미술 치유시간), ▲비주얼리터러시(넘쳐나는 영상 및 SNS, 유튜브 안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찾기), ▲나를 위한 영상제작소(지금 이 순간을 나만의 색이 담긴 영상으로 제작하기)이다. 임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아트랩소디는 도시 청년들이 군에 정착해서재능을 지역에 아낌없이 보태 예술치유지도사를 양성하고새로운 일자리까지 창출해낸 인재들이다. 이번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니 관심있는 군민들은 참여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울 것이고 살기 좋은 강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군, “급증하는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강진군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폭설, 태풍 등의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들에게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에 따라 발생하는 피해를 최대 92%까지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주민 스스로가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다. 보험료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86.5%~92%, 차상위계층 77.5%~92%, 온실 및 소상공인 상가·공장 70~92%, 재해취약지역 87.04%~92%가 지원되고 일반가입자도 70%~92%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주택(단독, 공동)과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및 상가‧공장(소상공인) 소유자이다. 주택 세입자의 경우에는 소유한 동산과 상가‧공장(소상공인) 임차인은 시설 및 기계, 재고자산 등에 대해 가입이 가능하다. 개별 가입을 원하는 군민은 **풍수해보험 대표전화(02-2100-5103 ~ 7)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5개 보험사 중 보험가입자가 임의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은 1년 소멸성 보험인 점을 유의해 기간만료 전에 재가입 또는 새로 가입절차를 거쳐야 한다. 박정식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강력한 폭설, 태풍 발생이 늘고 있고, 지진, 우박피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소중한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에 꼭 가입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해남군 코로나19 확산저지 어린이집·초중고 전수검사 실시해남군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20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19일 문내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3명을 포함해 4가족 7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에는 6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해남읍 소재 어린이집의 원아 2명과 교사1명, 문내면 소재 어린이집 원아 1명이 포함돼 예방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의 교직원 및 종사자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어린이집 23개소의 전체 보육교사 266명과 초중고 6개소 학생 5,170여명 및 교직원, 종사자 등으로, 해남군 보건소 및 행정인력이 투입돼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앞서 19일 발생한 문내면 어린이집 전체 교직원과 원아에 대해 진단 검사 후 12월 27일까지 격리조치에 들어갔으며, 해남읍 소재 발생 어린이집 종사자와 가족, 원아에 대한 전수검사도 실시됐다. 한편 명현관 해남군수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9일 전체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소집, 긴급회의를 갖고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 연말연시 방역수칙 강화에 따른‘일상회복 잠시멈춤’을 당부했다. 또한“백신 미접종자인 소아·청소년층의 코로나19 확산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며 20일 주간 간부회의도 취소하고 임시검사소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명군수는“코로나 확산을 조기에 저지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동선이 겹치는 군민들은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사전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명량대첩의 신화’우수영 관광지, 해남관광 랜드마크 부상명량대첩 승전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가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우수영 관광지 입장객은 4만 2,710명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1만 4,913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민간투자로 운영되고 있는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유료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우수영과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세부과제로 설정하고, 우수영 울돌목의 역사·자연생태를 핵심 관광자원으로 개발해왔다. 지난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해남 우수영은 역사관광지로서 굳어진 이미지와 체험시설 및 신규 관광시설의 부재로 관광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총길이 110m의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유속을 가진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직접 느끼며 걸어볼 수 있는 시설이다. 국내 최초의 곡선 모양 보도교로서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투명유리로 바닥을 만들고 직선거리 32m까지 바다로 돌출되어 스릴감을 극대화 했다. 총길이 960m로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 녹진타워를 오가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울돌목 해협을 가로지르는 하늘길을 열었다. 체험 위주의 관광트렌드에 맞춘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젊은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으로 방문 추세도 바뀌고 있다. 관광시설 개통과 함께 해남군은 주차장 조성과 관광안내판 정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했고 임시상가와 푸드트럭, 주말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하는 등 손님맞이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했다.
-
여천농협과 율촌농협 합병 투표가결..지역농업발전 기대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여천농협과 율촌농협의 합병을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월초 담양지역 담양농협과 월산농협 간 합병 가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실시됐으며, 코로나19감염 및확산 예방 등을 위해 투표구를 분산하여 확대 운영했다. 투표결과 여천농협은 총 투표인수 6,126명 가운데 93.8%인 5,744명이 투표하고 4,870명이 찬성해 찬성율 84.8%로 가결됐고,율촌농협도 총 투표인수 1,393명 중 88.7%인 1,236명이 투표, 1,212명 찬성(찬성율 98.1%)으로 가결됐다고 덧붙였다. 금번 여천농협과 율촌농협의 합병 가결로 2005년 여천농협이 화양농협,소라농협,삼일농협을 흡수 합병한 후 16년여만에 여천지역(3려통합 전여천시, 여천군)의농협 통합을 완성하게 됐다. 박서홍 본부장은“여천농협과 율촌농협 조합원들께서 우리 농협의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자율합병을 결정한 것”이라며,“지역농업 발전은 물론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새로운여천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로봇 인공지능융합센터" 21년 MNU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 페어 개최2021년 12월 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생산형창업지원관 1층 컨벤션홀에서 목포대학교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전라남도,무안군,목포대학교가 지원하는 21년 MNU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 페어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을 비롯 한국 스마트팜 산업 협회(회장 박현출),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 (유영재 센터장) 지도교사와 중,고등 및 대학생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Better Togother 팀의 임영주(에이다코딩 대표), 박재형(한국코딩융합교육원)과 전우빈(목포고등학교 1학년)학생 , 유현준(제일중학교 3학년)학생의 제작시간 20시간 , 프로그램 코딩 조립, 3D 리모델링 기반으로 4가지 작품 AI Vision Car, 리소페인 무드등, 드론, 도난방지 시스템 출품하여 창의력과 코딩능력이 인정되어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유영재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생활이 회복되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메이킹하는" 메이커 페어가 될수 있게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의 우수교사와 훌륭한 인제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서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프로그램 코딩과 제품 모델링 경험을 통해 전남 지역의 메이커가 되어 수도권 학생과에 경쟁에서 상생 할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였고 전남 1등의 국립목포대학교에서는 수도권 대학의 수준 이상의 장비와 강사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정남진 장흥 대표 작물 “형형색색 파프리카”정남진 장흥에서 재배되는 파프리카(재배 면적 13ha)는 풍부한 비타민 A와 C를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장흥산 파프리카는 타 지역의 파프리카와 비교했을 때 뛰어난 품질을자랑하며, 해외에 활발하게 수출되고 있다. 파프리카는 3가지 색상으로 붉은색은 빈혈 및 암 예방에, 주황색은 노화 방지와 콜레스테롤 조절에, 노란색은 고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칼슘 성분, 비타민 C·E, 단백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방사능 해독 △활동력 강화 △피로 회복 △골다골증 예방 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
고흥군, 2021년 가족센터 성과보고회 가져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4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다문화가족, 가족센터 관계자 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고흥군가족센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다함께 만드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유공자표창, 사업성과 보고 등 소규모 행사로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가족의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온 결실을 영상에 담아 함께한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가족센터 성과로는 가족유형에 따른 수요 맞춤형 통합서비스 44개 사업(사업비 15억 6천만원)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귀근 군수는 “우리군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립역량 강화,고흥군 모든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수고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사회가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가족 맞춤형 지원 정책 제공을 위해 가족센터와다함께 돌봄시설을 복합화하는 『고흥군 가족복합센터 건립』 공모사업을2022년 준공을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고흥군, 드론 상업화 실증지원센터 착공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2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의 핵심사업인 드론상업화실증지원센터 건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사업으로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164억원(국비 80, 도비 32, 군비 48, 민자 4)을 투입하여, 5G통신을 기반으로무인드론운용시스템 설비와 드론 성능평가 장비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중 드론상업화 실증지원센터는 건축 연면적 1,180규모로 외풍조종성시험기, 염수환경챔버, 드론 GPS 및 센서 검증 시뮬레이터, 카본용 3D프린터 구축 공간, Open-Lab/Pilot실이 갖춰지게 되는데 5G 주파수 기반드론의 설계, 시험평가,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공간이다. 또한, 드론상업화 실증지원센터 구축과 연계사업으로 올해 8월에 준공된 고흥드론센터 내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3Dㆍ다채널 빅데이터 시스템, 드론용 라이다,초분광 카메라, 열영상 카메라, 다중스펙트럼 카메라,무인충전 스테이션(4층옥상) 구축하게 된다. 전국 유일의 드론 5G 전용망도 내년까지 구축할 예정으로 벼, 마늘, 양파,유자등 농산물 재배지에서 5G 통신 기반 드론이 실시간으로 수집한영농데이터와영상처리정보를 저장 및 가공처리 할 수 있는 ‘영농형 빅데이터시스템’이 가능하게되어 5G 기반 드론을 활용한 ‘사계절 스마트 영농 플랫폼구축’의 첫 단추가 채워질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라남도,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실증·확산사업’ 추진으로 5G 기반 드론 제조 실증기반 구축되면 고흥 드론센터 등 기존 드론산업인프라와 함께 큰 시너지를 만들어 고흥은 명실상부한대한민국 드론산업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