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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사회서비스 질 높일 협의기구 운영한다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신현숙)은 9개 유관기관과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 구성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현숙 원장과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노진영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정행식 전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하종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전남지부장, 강경희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전남지회장, 김경수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전남지회장, 김선구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전남협회장, 김원섭 지역아동센터전남지원단장, 노준복 전남도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전남지역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제고 및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 구성․운영,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 보호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사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자원 교류·협력 및 서비스 연계 등이다. 신현숙 원장은 “앞으로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가 교류와 협력,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으로 전남지역 사회서비스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개 유관기관 대표들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뜻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함께 협력해 전남도민에게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경영컨설팅 지원, 시설 안전점검 지원 등 민간사회서비스 기관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민간기관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사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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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남 귀어 스몰엑스포, 온택트로 즐기세요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가 수협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제4회 전남 귀어스몰엑스포’를 개최해 귀어 희망 도시민에게 살기 좋은 전남의 어촌 마을을 소개한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규모 인원의 집합이 어려워, 도시민이 전남의 다양한 어촌을 영상으로 생생히 느껴볼 수 있도록 온택트 행사로 준비했다. 어촌계장, 우수 귀어인으로부터 직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전화 및 온라인 상담도 마련했다. 행사는 귀어스몰엑스포 누리집(http://jnsmallexpo.kr)에서 펼쳐진다. 누리집에서는 여수, 순천, 보성, 영광, 해남, 장흥, 강진, 고흥, 함평, 진도 등 10개 시․군 29개 어촌계 현황을 비롯해 주민의 귀어 유치 의지, 특산물․빈집 소개 등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군별 귀어귀촌 지원 정책 등도 홍보한다. 우수 귀어인, 귀어귀촌 전문가, 어촌계장 등과 상담한 후 설문지를 작성한 엑스포 참가자에겐 모바일 음료권, 도시민 직거래망 ‘바이씨(https://www.buysea.co.kr)’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센터는 엑스포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남 어촌에서 3박4일을 지낼 수 있는 ‘제2차 전남어촌탐구생활’, 한 달 간 전남 어촌에서 머물며 현장체험을 해보는 ‘도시민 전남 어민 되다’ 등 프로그램 참여자도 모집한다. 앞서 센터는 이번 엑스포를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남 어촌마을의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성공 귀어인들의 영상을 제작했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대도시 귀어촌 희망 도시민 1천200여 명에게 초청 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모바일․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펼쳤다. 이 박람회는 지난 2018년 장흥에서 첫 시작해, 2019년 목포에서 제2회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박람회를 통해 귀어귀촌에 성공한 도시민은 현재까지 30여 명에 이른다. 강성운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전남 어촌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고, 어촌계의 장벽도 크게 낮아졌다”며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전남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20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조사’에서 전남지역은 귀농 2천347가구 3천108명, 귀어 302가구 387명, 귀촌 3만377가구 3만8천366명 등 총 3만3천26가구 4만1천861명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 귀농귀어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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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황리 막 내려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상황에 열린 이번 축제를 안전하고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를 개설,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했다. 현장 행사로는 백신접종 완료자가 입장할 수 있는 남도음식 전시관을 운영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는 영어 자막을 지원해 외국인 시청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등 국내외 모두 높은 조횟수를 기록했다. 현장에 마련한 시군 음식관은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이 전시돼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명인관에 들린 관람객은 남도 전통음식의 품격 있는 요리를 보고 명인들에게 조리법을 물어보기도 했다. 화려한 색감으로 전시관을 가득 채운 남도음식 영상체험관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관람객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큰 인기를 끌었다. 남도음식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국제화와 국가 브랜드 구축을 다짐하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비전 선포식’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국 음식 전문 사진작가 다이안 강(Diane Kang)은 “미디어 파사드로 꾸며진 남도음식 영상관이 인상 깊었다”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 행사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겠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많은 온·오프라인 관광객이 찾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 비대면 음식 관광의 한계를 넘어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언택트로도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영상으로 외국에도 알려 새로운 홍보 가능성을 열었다. 전남도는 남도음식 국제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22개 시군과 남도음식 명인 9명의 특색 있는 음식을 담은 영상은 남도음식의 기록을 남기고,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초석을 다졌다는데 의의가 크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번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여한 국내외 남도음식 관광객에게 감사하다”며 “남도음식을 보존․개발하고 산업화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가브랜드 구축과 국제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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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무안 양파 240톤 대만 첫 수출 선적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5일 몽탄농협(조합장 최용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통해 대만시장으로의 양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물량은 3회에 걸쳐 240톤(20kg, 12,000망)이 수출되며 선적식에는 김산 무안군수,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임정모 농협무안군지부장,최용주 몽탄농협 조합장, 농업인 및 대행업체 H&P인터내셔널(수출업체) 관계자 등이참석하였다. 양파는 내수 판매보다 수출로 인한 수취가격이 높아 무안 양파재배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 몽탄농협은 수출업체와 상시적으로 추가 물량을 협의하여 꾸준하게 양파 수출을추진할 계획이다. 박서홍 본부장은 “해외 수출을 통해 일손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출물량 확대를 통해 판로 다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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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패 수여식 성료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4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군청 팔영산홀에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군민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흥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유공자 표창패 수여로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수여식은 송귀근 고흥군수,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치러졌으며, 평소 타인에 대한 헌신과 봉사로 칭송이 자자하신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등 2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코로나19로 계속 힘든 상황에서도 자발적인 봉사와 희생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 노인인구는 42.2%로 노인복지정책은 고흥군의 핵심과제이며,고흥건강복지타운과 치매안심요양병원 건립, 노인일자리 증대, 어르신 효도밥상 확대, 하늘공원 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신명나는 노후생활을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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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수확기 관내 미곡처리장(RPC) 수매 현장 점검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3일 쌀 수확기를 맞아 영암과 강진지역쌀 수매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관내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농가 벼를 최대한 전량 매입하여 농가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수매현장의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려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0. 8일 통계청은 금년 쌀 생산 예상량을 전년대비 32만톤(9.1%) 증가한 382만 톤으로 발표했다. 신곡 수요 예상량 354만 톤을 감안하면 28만 톤이 과잉생산 될 것으로 전망되어 수확기 시장격리 등 적극적인 정부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전남농협의 금년 쌀 매입량은 예전 수준인 32만 톤 매입해 전남생산량의 45% 내외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공비축은 12만 톤을 매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매입 품종은 전남대표 품종인 새청무를 비롯하여 신동진이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지역적으로 새일미, 일미 등도 매입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서홍 본부장은‘본격적인 쌀 수확기를 맞이하여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전하고‘농가벼 전량매입과 쌀값 안정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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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여수 현장실습 사고 현장 찾아 예방 대책 마련’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유성수 의원)는 14일 오후 여수시 현장실습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 홍 군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더불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의회차원의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지난 6일 전남 여수시 요트 정박장에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이 요트 바닥면에 부착된 이물질(따개비)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하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희생자 홍 군은 ‘근로기준법’ 상 청소년이 해서는 안 되는 잠수 작업에 투입되어 사고를 당했고, 당시 2인 1조 작업은커녕 현장에 안전관리자도 없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분향소를 찾은 김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5)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피해자 홍 군과 유가족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며 “홍 군이 어떻게 현장실습표준협약서에도 없는 잠수작업을 하게 되었는지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청으로부터 사고 경위를 보고 받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유성수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장성1)은 “교육위원회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부, 고용노동부, 도교육청에 현장실습 안전 보장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 며 “이를 위한 예산 확보 및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현장실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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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도의원, 노인체육 활성화로 고령화시대 대비전남 지역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노인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체육 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체육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 복지 실현에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노인체육 보급 및 육성 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노인체육대회 개최 지원,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지원, 시설의 설치‧유지 등 노인체육 증진을 위한 사업과 홍보방안 등을 담고 있다. 신민호 의원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반면 건강수명 격차와 노인의 건강문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 의료비 절감과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인 체육활동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전남지역 고령인구 비중은 2005년 17.1%, 2010년 19.7%, 2015년 20.6%, 2020년 23.1%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2030년에는 32.2%(55만2천명), 2040년 42.0%(70만1천명), 2047년 45.4%(75만4천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신 의원은 “전남 지역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오는 2047년이면 10명 중 5명이 65세 이상 초고령 인구가 차지할 것”이라며, “조례 개정을 통해 노인체육 진흥을 위한 사업이 확대되어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조례안은 14일 제357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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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2022년도 신입생 모집 , 다양한 진로와 선택을 존중한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구축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해 의료기관(요양병원) 설립 급증으로 지역의료산업 인력수요측면에서 보건 간호 계열의 전문 인력(간호조무사)의 충족이 필요하여 간호 및 요양지원에 관한 이해, 임상적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함양하여 간호조무사로서의 탁월한 자질을 갖추고 인류의 건강과 안녕에 기여하는 실천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보건간호과를 신설하였으며 국가직 지역인재 9급 및 지방공무원 특성화고 출신 특별채용 등 특성화고 출신 우대 정책으로 공무원 합격 특장점 부각으로 공무원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소방, 복지, 치안 분야 인력이 부족하고 정부 정책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예정으로 공공사무행정 분야 채용인원 증가가 예상되고 공익과 사회정의를 우선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공사무행정과를 신설하게 되었다. ■ 다양한 동아리 활동 목포여상은 개개인의 잠재력 발굴, 학생들의 숨은 끼를 응원하기 하고 학생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취업진로 분야와 연계된 상설동아리 및 미래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중이며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일아트, 헤어디자인, 바리스타, 제과제빵, 호텔비즈니스, 댄스부, 관악부, 금융부, 방송부, 에니메인션부, 인터넷검색부 등이 있다. ■동아리활동에서 여군부사관 합격자 성과 달성 동아리 활동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여군부사관 제도가 있다. 여군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인드고취, 다양한 정보 그리고 체력관리를 통해 맞춤형 관리지도 시스템이 인정되었다. 이러한 지도결과로 2021년에 육군부사관 6명, 해군부사관 1명 총 7명 여군부사관을 배출시켰다. 부사관 학과가 존재하지 않은 목포여상에서는 그동안 공무원 배출에 따른 지도역량이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 학생들의 진로와 선택을 존중한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구축 2022학년도부터 직업계고교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고교학점제가 적용된다. 학생들의 진로·과목선택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학점을 이수하여 그 학점이 도달되면 졸업이 가능한 제도이다. 학생들의 개개인의 진로특성 그리고 심리검사를 통해 과목선택을 하는 학점제는 목포여상의 특성화 진가를 최대 발휘하는 교육과정 제도이다. 다양한 학과에서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4차산업혁명에 따른, AI인공지능과정, 스마트플랫폼과정, 향기마케팅을 제공하는 바리스타 커피향 체험과정, 스마트금융거래 과정등이 폭넓은 학점제 교육과정 설계가 되어있다. ■ 방과후 교육 활동 방과 후 활동은 학생 선택권을 존중하여 특기적성 및 진로교육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반, 부사관반, 창업반, 취업사관반, 금융반, 경진대회 준비반, 자격증반, 뷰티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무원반에서는 6년째 국가직 공무원을 해마다 합격자가 배출하여 전남 최다 배출학교로 올해도 4명의 학생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취업사관반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NCS 인적성 및 직무능력을 함양, 직업기초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취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반 및 본교 특색사업으로 뷰티반(헤어디자인,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을 개설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공교육 신뢰제고 및 산업체의 니즈를 충족 시키고 있다.수상실적으로는 전라남도 상업경진대회 준비반에서는 2개 부문 (세무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에서 1위 입상, 전국 NCS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에서 전국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Global 목여상! 꿈이 이루어진 학교 UD스쿨 - 글로벌 네트워크 목여상에서 함께해요! 한국을 넘어 세계로!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가하고 있는 목포여상고는 지금까지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16명), 뉴질랜드 국비어학연수(2명), 중국 CJ 푸드빌 연수(1명), 필리핀 온라인 국제교류 Hello, e-Friends!(5명)을 완료 및 진행 중 이며, 국제교류로 오이타상업고(일본), 커차오직업학교(중국)와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글로벌현장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모집학과 학급수 모집정원 보건간호과 2 40명 공공사무행정과 2 40명 금융정보과 3 60명 회겨정보과 3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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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명품학교 위해 공공사무행정과, 보건간호과 신설! 미래 특화된 교육가치 트랜드를 창조한다.(ReStart 2021!)학생취업 실적 성과를 자랑하는 목포여상 학생들을 공기업 및 우수기업에 취업을 시키며 특성화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 3년 동안 한전KPS,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삼성화재 등 끊임없는 우수기업 취업으로 학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목포여상고의 취업률은 대학 진학학생을 제외한 70% 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80% 이상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취업역량강화사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우수 고졸 취업인력을 양성해 나가고 있으며 그 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최우수학교로 선정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직업기초능력 신장을 위해 각 학년별 단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1학년 때는 직업인성교육과 진로적성 파악 및 취업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학년에는 자기소개서 작성, 직업기초 및 NCS직무능력 제고의 과정을 거쳐 3학년에는 면접스킬, 발표 및 토론과 개인별 취업 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체계적인 취업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목포여상고가 타학교와 차별화된 취업 시스템을 통해 우수 취업실적을 내고 있다는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취업인성3품제를 운영하여 예절 바르고 심성이 곱고 인사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참인성 사회인을 육성하고 있다. 특성화고 대학진학자 증가!목여상만의 특별한 아젠다 구축 특성화고 출신자 특별전형 및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최근까지 고려대 등 수도권 대학에 64명이 진학하였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운영 및 방과후활동(진학반)으로 2021년 졸업생 중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46명, 교육학과 12명 등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었다. 지속적으로 보건계열을 선호하는 진학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위해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보건간호과를 신설하여 더욱 보건계열을 선호하는 학생들을 체계적인 보건간호 인력양성학교로 거듭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