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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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대덕읍, 활기찬 노후 ‘노인 일자리사업’ 시동장흥군 대덕읍은 18일 일자리를 희망하는 230명 어르신들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역 노년층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활기찬 노후생활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덕읍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팀별로 교육을 실시하고, 비대면 워크북 자료를 배포해 안전수칙을 숙지를 도왔다. 올해 대덕읍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230명으로, 9개 팀으로 편성해 12월까지 대덕읍 환경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사업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정남진 새마을금고 대덕지점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라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남신 대덕읍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활력 넘치는 노인 일자리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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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하세요강진군은 2월 말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20만 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 농어업인이면 신청 가능하지만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선정자, ▲사업 시행 직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나, 신청기한 내에 세금을 완납해 체납이 해소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 농어업인은 신청서와 영농증빙서류(농지원부,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바우처 카드는 4월 5일부터 농협 강진군지부와 지역농협에서 발급 할 수 있으며 카드 훼손 시 최초 카드발급 농협에서만 재발급할 수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다방면의 농업복지혜택을 제공해 여성 농업인의 여가활동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행복 바우처 사업이 고된 영농에 지친 여성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군청 친환경농업과 농정팀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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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위한 프로그램 운영목포시가 치매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의 정신적·육체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치매 걱정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60세 이상 치매환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 ▲조기발견 ▲가족교실 ▲인지재활 프로그램 ▲조호물품 제공 ▲지문등록서비스 및 배회감지기 지원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를 위한 치매 검진비와 치료비 지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치매 지원망 구축 등 포괄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목원동과 유달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안전손잡이·가스자동잠금장치 등을 설치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만 75세 진입자를 비롯해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인지저하자 등을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치매 극복 한마음 걷기대회, 치매 극복주간 이벤트 등을 시행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코로나 예방 백신 추가 접종 완료자 또는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결과 통보를 받은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전화하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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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상업용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상업광고만 허가목포시가 상업용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상업광고만 허가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목포시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소상공인의 상업광고를 위한 상업용 게시대 70개소, 관공서 등의 공공 및 행정목적 행정광고를 위한 행정용 게시대 10개소 등 총 80개소다. 상업용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계절적 요인이 있으나, 통상 접수 후 2주~3개월 후에나 게첩이 가능할 정도로 게시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학도 개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삼학도지키기운동본부의 현수막이 상업용 현수막 지정게시대에 게첩됨에 따라 삼학도 유원지개발을 찬성하는 측에서도 시에 게첩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 시는 소상공인 등이 현수막으로 유일하게 홍보할 수 있는 상업용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정책에 대한 찬반 논쟁의 장소로 변질될 우려가 있음에 따라삼학도지키기운동본부의 현수막 중 이미 허가된 현수막 3매는 허가기간 종료 후 철거하고, 미허가한 현수막 7매는 반려했다. 시는 만약 상업용 현수막 지정게시대에 단체, 개인, 정당 등의 일반현수막 게첩을허용할 경우 저렴하게 광고를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게시공간이 더욱 부족해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제2차 민원이 발생하고, 상업용 지정게시대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초래될 것으로 판단해 시는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에는 오로지 상업광고만 허가할 방침이다. 한편 상업용 지정게시대에 현수막 게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위탁기관인 한국옥외광고협회 목포시지부(243-0333)에 신청하면 되고, 비용은 10일 기준 1만4천원(수수료 3천원, 게첩비용 1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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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년 달라지는 시책·제도 소개목포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거나 달라지는 시책 및 제도를 소개했다. ▲일자리·경제 7건 ▲보건·복지·여성 21건 ▲관광·문화·교육 2건 ▲도시·안전·환경 7건 ▲농림·수산 14건 ▲세무·일반행정 2건 등 총 6개 분야 56건이다. 일자리·경제 분야는 지난해 선정된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한편 청년에게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일하는 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가능성을 제고한다. 보건·복지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우울·은둔형 어르신 반려로봇’ 보급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고독감을 해소한다. 인구 관련 시책으로는 청년부부에게 결혼축하금 200만원을 지급하는데 534부부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을 일시금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을 시행하고, 출산축하금을 첫째 150만원, 둘째 250만원, 셋째 350만원, 넷째 450만원, 다섯째 이상 550만원으로 각각 증액한다. 관광·문화·교육 분야는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의 지원대상, 자역요건, 지원규모 등을 확대한다. 생활체육 활동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을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지원액, 지원기간, 사업대상 등을 확대한다. 도시·안전·환경 분야에서는 투명페트병·폐건전지·폐형광등·종이팩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한시적으로허용됐던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을 다시 금지한다. 이와함께 대형폐기물을 스마트폰 어플 ‘빼기’로 배출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농림·수산분야에서는 국산김치 인증외식업소에 남도장터 쇼핑몰 식재료 구입비 쿠폰을 지원하는 한편 반려견의 유실·유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반려견 동물등록비를 지원한다. 또한 해양쓰레기 방지 및 안전한 수산물 공급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 부표보급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섬 주민의 교통비 절감 및 원활한 이동을 돕기위해 ‘천원’으로 연안 여객선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임비를 지원한다. 세무·일반행정 분야에서는 2021년에 시행된 생애 최초 주택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2023년까지 연장하고 주택 취득 사실 확인 대상을 본인과 그 배우자로 적용하도록 요건을 완화한다. 이 밖의 달라진 제도의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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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년도 빈집정비 지원사업 실시목포시가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미관 저해, 붕괴·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방지,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빈집에 대해 건축주가자진 철거하는 경우 동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추가비용 자부담)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소유자가 직접 신청하며 빈집정비 지원사업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빈집이 위치한 해당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상시(예산 소진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빈집 40개동 정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붕괴위험 및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빈집과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약자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등 피해방지를 위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시민들의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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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방약 취약시설 점검·진단검사 집중 실시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방역 취약시설 점검과 종사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전라남도가 정부 방침에 따라 17일부터 2월 6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는 가운데 목포를 포함 나주·영암·나주 등의 사적모임 제한인원은 최대 4명으로 유지된다. 행사·집회는 접종 구분없이 49명까지 또는 접종완료자만으로 최대 299명이가능하다. 종교행사는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면서 가급적 비대면 진행을 권장한다.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및 방역패스 15종 업소는 기존과동일하다. 시는 이 같은 행정명령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9,400여 개소에 안내하고, 분야별 방역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목포경찰서등 유관기관과 함께 17일부터 28일까지 선창권·북항권·용당동 일원·신도심권등 4개 권역의 유흥시설에 대한 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유흥시설, 노래방, 목욕장, 요양병원요양시설, 외국인고용사업장 등 고위험시설 운영자·종사자는 주1회에서 주2회로 검사(PCR 1회, 신속검사키트 1회)가 강화된다. 이에 따라 시는 신속항원진단키트를 고위험시설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17일부터 검사를 요청하는 외국인 다수 근무업체, 집단시설 등에 대해‘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를 운영한다. 검사는 목포시 안전총괄과로 신청하면된다. 아울러 17일부터는 동직원, 통장, 자생조직 등으로 구성된 동 비상자율방역단 활동을 추진한다. 방역단은 매일 인구밀집구역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유흥업소 등 확진자 다수 발생 업종구역을 중심으로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편 시는 주말을 반납하고 15~16일 종교시설 593개소, 학원·교습소·실내체육시설 125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또 어선원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6일 전라남도, 목포수협 등과 함께 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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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식품 제조ㆍ가공시설 공장 준공식 가져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8일 도화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담우에서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제조ㆍ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된 농식품 제조ㆍ가공시설은 지역에서 재배하는 다양한 농식품 자원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산업화 시설로서, 생산에서 가공, 유통, 수출까지수직계열화로 지역일자리 창출 및 향토기업 육성으로 지역발전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담우는 그동안 제조ㆍ가공시설이 없어서 수작업을 통한 원물로만 판매해왔으며, 또한 지역 인지도가 낮아 제 값을 받지 못하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지난해 전남도 농식품 제조ㆍ가공 시설지원 공모사업과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 팩토리 지원사업으로 가공공장 신축(40평), 시설장비(6종) 등을갖추고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 및 해외시장 유통채널 확장에 나선다. ㈜담우(대표 모윤숙)는 지역민과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80세이상 지역 어르신 일자리창출(7명)과 나물 재배농가 계약재배(4농가) 실시, 나물 가공식품 브랜드(열두달:12개월) 개발로 연간 3억원의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의 아마존 채널과 미국 내 LA 울타리몰에 인기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식품 제조ㆍ가공공장 준공으로 지역에서 재배 및 생산되는 취나물, 방풍나물, 곤드레나물, 부지깽이나물 등 피클 장아찌 상품화로농식품의 판로 확보와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채널 확대 등 관내 식품기업 육성으로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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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와 오미크론 확산 대비 잠시멈춤 캠페인 펼쳐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월 18일 고흥버스터미널 사거리 및 남계리 신호등 사거리에서 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60여명이참여하여 설 연휴 및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잠시멈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도내 오미크론 발생 등 대규모 확산 우려, 연휴기간 이동 ‧모임‧접촉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에게 오미크론 감염 위험성을 알리고 확진자 급증 가능성에 대비한 강력한 거리두기 실천을 호소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을 통해“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모두 잠시 멈춤!” 슬로건으로 ▴설 명절 고향 방문 및 이동 자제 ▴사적모임 최소화 ▴타지역 방문 전후 선제적 진단검사 ▴KF94 이상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현수막, 어깨띠, 피켓 홍보용품을 활용하여 집중 홍보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준수 거리캠페인을 전개하여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할 때까지 점진적 일상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사적모임은 6인까지만 허용되는 등 엄중한 상황에서, 구호 외침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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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소상공인 최대 10만 원 방역물품 지원강진군은 방역패스 제도 확대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방역물품비를 1개 업체당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방역의무대상 시설에 최대 10만 원의 물품비을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하고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2021년 12월 3일 이후 QR코드 확인 단말기 신규 설치, 손세정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입·관리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10만을 지원한다. 다수 업체 운영시 최대 5개 업체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된다. 1차 신청은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실시한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사업체가 대상이며, 군은 지원대상이 되는 업체에 별도로 안내 문자를 발송 했다. 대상자는 강진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 상호, 사업자 번호 등 기본사항을 입력 후 방역물품 구입 내역이 담긴 영수증을 첨부하면 된다.또, 방역패스 의무 도입 사업체지만 1차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2차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과 군 일자리경제팀(☎061-430-30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