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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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목포시가 오는 26일부터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PCR 및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현장에서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와 평화광장 등 상시 선별진료소에서는 현행과 같이 PCR검사를 실시하고, 목상고·한국섬진흥원 주차장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설 명절 연휴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는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3차 접종 후 핵심방역수칙 등을 준수한 소규모 방문, 휴게소에서의 체류시간 최소화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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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 추진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2월 4일까지 ‘청렴한 설 명절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 발령, 근무시작 전·후 ‘청렴 SONG’ 청내 방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 홍보를 위한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문을 배포한다. ‘청렴주의보’는 부패취약시기인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명절 선물은 고마운 마음만 주고받고, 특히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선물을 일절 주고받을 수 없음을 알려 전 직원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방침이다. 아울러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위반 행위 등에 대한 공직감찰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금품, 선물, 향응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부정청탁신고센터(시 홈페이지, 061-270-3217)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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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명절 대비 방역 대응 강화목포시가 설 명절 연휴(1월 29일~2월 2일)가 다가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방역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연휴는 5일로 기간이 길어서 귀성 뿐만 아니라 여행을 위한 지역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는 긴장의 수위를 높여 연휴 전후로 방역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운영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대형마트, 전통시장, 육가공시설, 대중교통시설, 외국인 고용사업장, 관광지, 성묘·봉안시설,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방역 취약시설의 방역을 집중 점검한다. 이를 위해 부서별 방역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각 시설에도 방역지침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시설마다 이용자가 밀집하지 않도록 분산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명절 전후로는 방역 소독 실시와 직원·종사자 등의 선제검사도 추진한다. 연휴 기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휴일없이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21일 현재 41병실 160병상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가동률은 64%(103병상)며, 잔여병상은 57개다. 시는 3병실, 20병상을 추가해 44병실 180병상확보를 목표로 전라남도와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확진자 중 상당수가 타지역 방문자이거나 타지역 확진자와접촉자임에 따라 다음주에 귀성과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잠시 멈춤’ 운동에도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 2~3차 예방을 마친 시설종사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아동복지시설(12개소 172명) 여성복지시설(5개소 78명) 청소년시설(2개소,16명) 지역아동센터(40개소, 85명) 보육시설(175개소 1,893명)등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주1회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어린이집 175개소에 자가진단키트 9,688개를 배부했다. 이어 24일에는 아동복지시설 12개소에 1천개, 여성복지시설 5개소에 325개를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연휴만큼은 고향 방문을 미루시고, 가족들에게도목포 방문 자제를 부탁드리기를 호소드린다”면서 “타지역을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에는 사전에 PCR 검사를 받아 음성 확인한 후 방문하기를 당부드린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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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봉래면 사양도 조선시대 요망유적 발굴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 봉래면 사양리 산43-1번지 봉화산 일원에서 조선시대 요망유적(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피거나 신호를 보내는 유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1월 6일부터 21일까지 순천대학교박물관과 합동으로 유적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요망대와 관련된 유구 2기를확인했다. 요망유적은 장방형의 모습으로 봉화산의 남쪽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사변시 연기(거연시설)와 불(거화시설)을 피우는 시설로 요망대 사이의 거리는약20m정도 떨어져 위치하고, 특히, 거연시설의 요망대에서는 불을 지필 수있는 화구의 구조와 형태가 완형으로 보존된 최초 사례로서 주목된다. 요망대 규모는 거화시설의 요망대 장축 6.6m 단축 6.0m이며, 거연시설의 요망대는 장축 3.3m, 단축 4.2m이며, 관련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화구시설은 자연암반층을 다듬은 후 소형의 깨진 돌을 막쌓고, 틈새를 잔돌과진흙을 사용하여 축조한 것으로 보이며 아궁이 시설과 비슷한 구조와 형태를보이고 있다. 순천대학교박물관 최인선 교수(조사단장)는 “고흥지역에서 기존에 확인된 20여개소의 봉수유적과 더불어 새롭게 조선시대 요망유적을 확인한 의미 있는조사였다”며 “고흥군을 포함하는 전남 남해안 지역의 조선시대 봉수와 관련된문화를 복원하고 조선시대 해양관방 체계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 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김주홍(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홍성우(경상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부장)박사는 “고흥은 봉수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봉수와 요망유적이 많은 곳”이라면서 “이번에 찾은 사양도 요망은 그 형태와운영방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며, 향후 심도있는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고흥지역 요망의 실체를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번 새롭게 확인된 요망유적을 통해 조선시대 지역의 신호 및관방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조사를 계기로 고흥군은 지속적인 문화유적 발굴과 복원을 진행해 고흥의 뿌리를찾고 나아가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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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연휴 및 오미크론 확산 대비 잠시멈춤 캠페인 실시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5일 고흥버스터미널 사거리 및 남계리 신호등 사거리에서 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70여명이참여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설 연휴 및 오미크론 확산에따른 ‘잠시멈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도내 오미크론 발생 등 대규모 확산 예방차원의 연휴기간 이동 ‧모임‧접촉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에게 오미크론 감염 위험성을 알리고 확진자 급증 가능성에 대비한 강력한 거리두기 실천을 호소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동참 분위기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을 통해‘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모두 잠시 멈춤!’ 슬로건으로▴설 명절고향 방문 및 이동 자제 ▴사적모임 최소화 ▴타지역 방문 전후선제적 진단검사 ▴KF94 이상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현수막, 어깨띠, 피켓 홍보용품을 활용하여 집중 홍보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정하용 부군수는 “방역수칙 준수 거리캠페인을전개하여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초등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라며 ”반드시 예방접종을 모두완료하여 주시고 타지역을방문하거나 접촉할 시 진단검사를 꼭 받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수칙이 사적모임은 6인까지만 허용되는 등 엄중한 상황에서, 구호 외침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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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촌뉴딜 사업으로 어촌 경쟁력 UP!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19년 어촌 뉴딜 300사업 대상이 되면서총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남양면 선정항에 갯벌 스카이 워크를 설치완료하여 향후 머드림픽 행사 개최 및 관광객 유치, 동일면 덕흥항에물양장 및 선착장을 설치하여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소득 향상 등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하여 어촌 경쟁력을 향상 시켰다. 고흥군은 2022년도 12월에 대서면 신기·송림권역, 금산면 청석항 및 기항지 금산면 우두항 3개소가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국비 등 총 사업비 2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4년 연속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어촌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대서 신기·송림권역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 어항 시설을 정비하고, 한마음 공동작업장 및 가공장, 어민 쉼터 등을 조성하며, 금산 청석항에는 81.5억 원을 투입하여 선착장 확장, 물양장 추가, 마을안길 도로 보행로 포장 등을 추진한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삼면이 바다인 고흥의 어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면밀히 공모사업을 준비해 온 결과 4년 연속 사업선정의 쾌거를 이루게됐다“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촌 환경 개선은 물론 필수 기반시설의현대화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어업 생산성 증대와 소득 창출에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2019년 2개소 105억 원, 2020년 3개소 228억 원, 2021년에1개소 49억 원에 이어 2022년 3개소 245억 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627억원을 확보했으며 대상지는 총 9개소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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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다시 반짝이는 별, 고흥’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년 하반기에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총사업비 200억을 확보하여 실행계획 수립 후 올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 내용은 ▲장기간 방치된 노후화된 상가와 빈집 등을 매입하여 활력 거점 공간이 될 고흥커뮤니티 라운지(남계리 576번지), 고흥 사랑방(남계리 461번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위한 창업 육성 공간이 될 수제 맥주 브루어리(남계리 605번지) ▲남녀노소 상호 교류 공간이 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남계리 551-1번지) 총 4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사업 및 구 군청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과연계하여 스마트주차장, 상상 놀이터,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문화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22년 1월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 거점 공간이 될건축물 4곳을 통합하여 설계 공모 공고를 착수하였으며, 이는 다양한설계업체들 참여 확대로 고흥읍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지원 센터를중심으로 도시재생 활동가, 도시재생 대학, 상인역량강화 교육 등 주민이주도하는 지속적인 도시재생 교육을 통하여 주민역량 강화에도힘쓸 계획이다. 송귀근 군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군민들의 협조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밝히고, 이로 인하여 쇠퇴한 고흥읍 구도심 지역에 새로운활기를 불어넣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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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신청하세요강진군이 4월 말까지 ‘2022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산물 출하기에 집중된 농업인의 수입을 연중 고르게 분산해 농가들이 자금 운영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말까지로 강진군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중 벼·양파·마늘 등 일정 규모 이상의 농작물을 지역농협과 계약재배 중인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받는다. 참여희망자는 관할 지역농협과 체결한 약정서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 수매대금의 60%를 관할 지역농협에서 매월 20만 원부터 최대 250만 원까지 선지급하고 군에서는 선지급에 따른 이자를 지원해 준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농가들은 가을철 수확기를 제외하면 연중 자금난에 시달린다”며 “안정적인 자금운영이 필요한 농가는 농업인 월급제를 활용해 영농활동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2019년 사업 시행 후 지난해까지 총 627농가에 대해 약 65백만 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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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계약심사로 지난해 6억 원 예산 절감강진군이 계약심사 운영으로 지난해 62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에 대해 계약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 2억 원 이상 공사와 3천만 원 이상 용역 및 1천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등 198건, 591억 원에 대한 계약심사로 총 62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최근 4년 동안 793건 28억 원 예산이 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실적을 높이기 위한 감액 위주의 심사보다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예산 집행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특히, 절감된 예산은 강진군 주요 사업에 재투자해 합리적이고 유연한 재정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선순환 효과를 끌어냈으며, 발주부서와 실시설계 진행 중에 미리 계약심사 협의로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이끌었다. 이준범 기획홍보실장은 “세심하고 꼼꼼한 계약심사제도 운용으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의 혈세가 허투로 쓰이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가분석을 추진하여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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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어업인상담소 상시 운영, 어업인 활동 지원 강화강진군 어업인상담소가 1월부터 상담소를 상시 운영해 본격적인 어업인 활동 지원 강화에 나섰다. 어업인상담소는 지난해 1월 개소했으며 약 40년 동안 수산직 공무원으로 근무한 김영기 소장이 공직생활 동안 쌓은 경험으로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업소득증대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까지는 김영기 소장이 칠량, 마량, 신전을 순회하며 농업인상담소에서 주 1일씩 병행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강진읍 문화관광재단 건물 3층에 상시 상담소를 마련해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임창복 해양산림과장은 “지난해와 달리 상담소를 상시 운영해 작년에 순회하지 못했던 읍면의 어업인 접근성을 향상시켰다”라며 “상담소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강진 어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 많은 군민들이 어업인 상담소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해양산림과 수산진흥팀(☎430-3272)으로 문의하면 된다.